박정훈 대령님 1심 무죄 선고, 이 장면은 정말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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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눈의광인 183.♡.110.156
작성일 2025.01.09 21:15
2,7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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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9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뒤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출처: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SNS)


덤덤한 표정이지만,

그 동안 마음고생 얼마나 심하셨을지...  ㅜㅜ

댓글 6 / 1 페이지

귀차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121.♡.165.211)
작성일 어제 21:35
언제봐도 이분이야말로 참군인이십니다.

비타민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비타민아저씨 (14.♡.102.77)
작성일 어제 21:38
어디든 크게 바르게 쓰일 수 있는 칼이 생긴 거 같아 너무 든든합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06.♡.197.157)
작성일 어제 22:07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희뽕바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뽕바리 (39.♡.30.103)
작성일 어제 22:13
이제 복직 해야지요

빵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발 (116.♡.145.23)
작성일 어제 22:43
완전 A few good man 이십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

작성자 액숀가면 (221.♡.177.118)
작성일 03:07
박대령 어머니가 포항에서 국힘당 당원으로 윤석렬을 열렬히 지지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정신차리셨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국민의힘 당원이며 포항에 거주 중인 김 씨는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포항에 연설을 왔을 때 “뭔가 화끈해 보이고, 일을 잘할 거라는 믿음이 갔다.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경제인 여성위원장’이라는 임명장을 보내셨다. 그래서 전국을 돌며 선거 운동을 하러 다녔다”고 자신의 과거 활동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기대를 했는데 제가 막상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아직도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시사타파뉴스(https://sst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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