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대령님 1심 무죄 선고, 이 장면은 정말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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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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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9일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뒤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출처: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SNS)
덤덤한 표정이지만,
그 동안 마음고생 얼마나 심하셨을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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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숀가면님의 댓글
박대령 어머니가 포항에서 국힘당 당원으로 윤석렬을 열렬히 지지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정신차리셨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국민의힘 당원이며 포항에 거주 중인 김 씨는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포항에 연설을 왔을 때 “뭔가 화끈해 보이고, 일을 잘할 거라는 믿음이 갔다.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경제인 여성위원장’이라는 임명장을 보내셨다. 그래서 전국을 돌며 선거 운동을 하러 다녔다”고 자신의 과거 활동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기대를 했는데 제가 막상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아직도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시사타파뉴스(https://sstpnews.com)"
"지금도 국민의힘 당원이며 포항에 거주 중인 김 씨는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포항에 연설을 왔을 때 “뭔가 화끈해 보이고, 일을 잘할 거라는 믿음이 갔다.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경제인 여성위원장’이라는 임명장을 보내셨다. 그래서 전국을 돌며 선거 운동을 하러 다녔다”고 자신의 과거 활동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기대를 했는데 제가 막상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아직도 국민의힘 당원”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시사타파뉴스(https://sst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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