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의 백골단은 키세스 시위대 협박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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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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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이 법 집행을 막으려다가는 전부 체포된다는 걸 알고 있을거고요,
굳이 단체명을 부모세대들이 알고있는 백골단으로 한 건 키세스 시위 주도 세대가 20 30 여성 연령층이어서 겁을 주어 참여를 막으려는 시도 같습니다.
더구나 부모 세대는 자녀가 다칠까 말리겠지요.
여기서 유시민 작가의 예전 발언을 인용합니다.
젊은 층 남성이 시위에 소극적인건 분위기가 콘서트적이고 물리적인 충돌이 없기 때문이다. 계엄 날 국회에서 계엄군과 장갑차에 저항한 시민은 대부분 젊은 남성층이다.
만약 탄핵찬성 시위에 물리적인 위험이 가해지면 젊은 남성들이 참여하여 충돌을 저지하고 여성들을 보호할 것이다. 인용 끝.
국힘의 백골단 투입은 자충수 일겁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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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진짜 백골단과 싸우던 아저씨들이 참전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젊은 남성들이 원조(?) 시위세대의 기술들을 전승하는 훈훈한 광경을 보게되는건가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그냥 그 대표라는 극우 유튜버이자 국짐 정치지망생에게 휘둘려서 조직화되고 쓰임받다가 버림받는 존재들이죠
reindeer님의 댓글
그런 같잖은 것들에 협박이 될 전투력으로 눈발 날리는 날 키세스로 버텨냈을리가요.
granta님의 댓글
키세스 향한 것이 아닌 것 같아요.
고작 저런 애들한테 여성들이 기가 전혀 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충돌 우려 분위기 내기용으로 공수처 국수본 경찰 진입에 변수라도 하나 더하려는건 아닐까 싶네요.
고작 저런 애들한테 여성들이 기가 전혀 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충돌 우려 분위기 내기용으로 공수처 국수본 경찰 진입에 변수라도 하나 더하려는건 아닐까 싶네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