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영상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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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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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봤습니다만
거의 '각성' 수준의 변화네요.
뭔가 길을 잃고 자신감을 잃은 팀의 주장이 팀원의 신뢰를 확인 하고 마지막 힘을 쥐어짜고 있는 느낌이군요.
더이상 프락치라 오해받기 싫고 설사 그렇다 했더라도 더이상 퍼펫으로 조종받기 싫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https://youtu.be/dloz3M6Ovrc?si=1ttnGk44u_cP9UNK&t=314
그의 눈매와 매한가지로 꽤 많은 작전이 제대로 세워져있길 바라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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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의 댓글
저는 각성이라기 보단 노선을 정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누군가 가까운 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인것 같달까..하지만 지켜봐야겠죠
민초님의 댓글
대통령도 잡아넣을 수 있는 공수처장의 역할과 권한을 생각헤보면 국짐조무래기들은 맹수앞의 여우 수준이죠.
오동운이 만약 국민과 민주당편으로 노선 정하면 국짐에서 조국이나 이재명이 당한것 처럼 털면 남아날 사람이나 있을까요? 국짐에서도 뻔히 알겁니다. 저 사람 잘못건들면 듸진다는걸.
오동운이 만약 국민과 민주당편으로 노선 정하면 국짐에서 조국이나 이재명이 당한것 처럼 털면 남아날 사람이나 있을까요? 국짐에서도 뻔히 알겁니다. 저 사람 잘못건들면 듸진다는걸.
눈팅중님의 댓글
오늘 보니 오동운 처장은 사태 파악이 끝났고 어떻게 대처할지가 정해진 사람의 모습입니다.
윤석열을 체포해서 수사할 때 오늘처럼 저런 식으로 심문하고 대응하면 윤석열이 제풀에 꺾일 것 같아요.
윤석열을 체포해서 수사할 때 오늘처럼 저런 식으로 심문하고 대응하면 윤석열이 제풀에 꺾일 것 같아요.
시니7님의 댓글
저는 저번에 이미 속았던 느낌이 너무 커서
아직도 의심의 눈으로 지켜보렵니다.
근데 썸네일이랑 표정이 너무 똑같네요. 근데 저놈 살려줬다 뒤통수 당한 스나이퍼;;;
아직도 의심의 눈으로 지켜보렵니다.
근데 썸네일이랑 표정이 너무 똑같네요. 근데 저놈 살려줬다 뒤통수 당한 스나이퍼;;;
구름처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