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하게 먹을랍니다.

오동운씨 하는 말투나 행동 보아하니 확실히 마음먹은 것 같아 다행이고,

언론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판새들도 꽤 돌아선 것 같고요.

무엇보다 저쪽 국힘 떨거지들은 그냥 가만 놔눠도 알아서 자기 무덤을 잘 파네요.

윤석열 체포도 경찰 측에서 알아서 잘 하겠거니 마음 편하게 먹을랍니다.

범죄자 체포는 그들이 전문이니까요.

사실 윤석열은 외국으로 튀지도 못합니다.

어디 받아줄 나라도 없고, 지금 끈 떨어진 연인데 받아줘봤자 아무 이득도 없고요.

그리고 도망가서 지명수배라도 되는 순간, 개망신인데다가 선관위가 궐위 선포하고 선거 들어가면 그만이니,

도망을 갈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만약 도망간다면 그저 잠깐 체포를 피하기 위한 것 뿐이겠죠.

그리고 그래봤자 결국 막다른 골목의 생쥐처럼 잡혀서 굴욕만 더해질 뿐입니다.

윤석열은 거의 잡범 수준인데 그런 쓰레기 하나 잡자고 소중한 경찰 인력, 그리고 경호 측 젊은이들이 다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일이 발생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경찰들이 알아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잘 체포하기나 기다려보죠.

부화뇌동 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작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번 체포에 마약수사대 아재들이 동원된다는데, 윤석열이가 저항하다가 귀싸대기나 대차게 후려맞았으면 좋겠네요.

윤석열이 수갑차고 뺨따구에 붉게 손자국 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