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교체 하고싶은데 핑계는 없고 부분무이자가 뜬금없이 끌리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0 01:59
본문
아아... 뜬금없이 맥북프로 M4 뽕이 와서 옵션견적 넣고 나니 디스플레이는 나노텍스쳐에 램은 24GB요 용량은 512GB로다.
전원어뎁터는 70W면 맥북 에어 M1 3년 4개월 3일 쓴 놈보다는 빠르니 96W는 패스하고 부분무이자 12개월 해볼까 까지 생각을 하는군요.
쿠팡은 나노텍스쳐는 안 팔고 16개월 무이자예요~ 래서...
아 난 지문 보이는 거 깨나 거슬리고 창문 그림자 사람 사물 빛비치는 거 싫은 사용자 인걸 처음으로 그 좋다는 패널 쓰는 맥북 사고 깨달아서... (그전엔 LG 울트라북 하이마트 전시품 사용 자였어서 그냥 안 좋은 거였음... 그냥 HD 저가패널이라서 사물 사람 빛 비치지 않아서 밝기가 낮은 거 빼고는 그럭저럭 신경안쎴습니다.)
음... 이번에 사면 10년 만년은 쓸 생각입니다만은 이불킥 일까나요
M1도 제용도 못 찾고 키보드 먼지만 먹고 액정에 지문과 기름기만 낀 채로 가끔 문서작업 가끔 프린트기 연결해서 출력 가끔 온라인 인터넷뱅킹 공공사이트 가끔 PC필수시 역할 가끔 웹서핑 업데이트 아이폰 아이패드가 못해주는 거 대체용이었고 애플티비 사기 전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뭐... 머신이었습니다
이것은 신한카드 12개월 부분무이자 할부 모의계산 해주는 사이트에서 두드린 거고요.
중고 사기 당하면서 제가 파는 것도 두려워서 중고장터에 안 내놓고 웬만하면 애플스토어나 공홈 가서 트레이드인 해버리는 편이 되어버려서 계산은 이렇습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MDBK님에게 답글
아근데 쓰다보니까 나노텍스쳐는 저한테 딱 맞는거 같기도 하고 쿠팡 질문 보니까 나노텍스쳐 모델은 안판다 하고 옵션질 가능하지도 않다네여...
lioncats님의 댓글
만년 ㄷㄷ
기존꺼 팔고 그걸로 부분이자 내서 사세요
근데 나노 텍스쳐 글래스가 꼭 필요한거 아니면 무이자제품 사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기존꺼 팔고 그걸로 부분이자 내서 사세요
근데 나노 텍스쳐 글래스가 꼭 필요한거 아니면 무이자제품 사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이것도 3년 4개월 한번도 안고치고 애플케어플러스도 날라가고 썼는데 핑계거리는 액정 베젤이 너무 옛날 스럽다 정도... 허브 덜렁덜렁하기 싫다 이정도네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3~4년전 모델이나 지금모델이나 포트수는 같지않나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에어는 USB-C 포트가 두개 프로는 3개죠 뭐 HDMI랑 맥세이프 SDXC 있는거 정도
seedvee님의 댓글
참고로 부분 무이자는 말장난입니다. 이자 비용이 초회 몇회에 몰려있기 때문에 카드사에서 생색내고 실질적이자 대부분은 고객이 내는 구조니 피하세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seedvee님에게 답글
초기에 물리는 이율이 11.0782% 로 높은 편인데, 5회는 이자를 물리고 7회는 이자를 물리지 않아서, 결과적으로는 5개월 이후부터는 금융비용이 제로가 되고, 총 금액의 3.528% 를 금융비용으로 지출하게 됩니다. 초반에 원금이 클 때 이자를 내기 때문에 이자 대부분을 구매자가 내게 되는건 맞기는 하지만, 260만원 일시 지출을 하지 않는데 따른 비용이라 생각하면 3.528% 정도의 금융비용은 충분히 납득 가능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이보다 더 싼 이율로 (연이율 한 6% 이하 정도) 다른데서 돈 끌어올 수 있으면 그게 더 낫겠지만 그래봐야 전체 금융비용은 거기서 거기이고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jinisopen님에게 답글
그럼 멀었네용 하하하...
태권부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