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 딱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봄빛 218.♡.160.185
작성일 2025.01.10 04:45
3,650 조회
130 추천

본문

출처










댓글 14 / 1 페이지

가입어렵나님의 댓글

작성자 가입어렵나 (72.♡.131.158)
작성일 어제 04:58
'엄마의 말뚝'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 건가요? 소설이랑 상관이 있나 궁금해서요.

Linu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nux (211.♡.181.25)
작성일 어제 05:29
@가입어렵나님에게 답글 https://youtu.be/Kq9dsvTAXjY?si=8tri7ThD2v5wyU4F

유튭에 많이들 보시라고 올라와있어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어제 05:01
대한민국 군대에서 이만한 사나이가 있을줄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가마골맛집님의 댓글

작성자 가마골맛집 (200.♡.211.185)
작성일 어제 05:02
너무 눈물이 나네요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어제 05:07
저거 영상으로 봤는데
윤일병님 매형께서 저 말씀 - 해병대에서 나타났잖아요 - 하시면서
잠시 울컥하셨는지 말이 끊어집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어제 05:14
임모 이병,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권력의 개가 되어 개국공신 자리 꿰차겠다고, 애꿎은 젊은 해병의 목숨을 희생시킨 것을 역사와 민족이 용서하지 않을 것 입니다.

groceryb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50.♡.218.131)
작성일 어제 05:34
“이 더러운 세상의
진짜 한점의
연꽃같은 사람이잖아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200.66)
작성일 어제 05:38
이런분에게 별을 달아 드려야 대한민국의 똥별들이 조금은 정화될 겁니다.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7.♡.242.64)
작성일 어제 07:33
자식 잃은 부모님 마음이 참.. 아침부터 울컥 하네요 ㅠ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9)
작성일 어제 07:45
맑은 물 한 방울 두 방울이 모여서 깨끗한 시냇물을 이루고 그 깨끗한 시냇물들이 모여서 바다로 흘러갑니다.

아무리 트롤과 미물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이지만 여전히 의인들은 있습니다.

그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역사를 이룹니다.

제 마음속의 차기 국방부장관님이십니다.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116.♡.18.168)
작성일 어제 07:47
누군가 싸우는 사람이 있다는게 외롭게 외면당한 싸움을 해오신 부모님들에게는 정의요 위로가 되네요 눈물이 ....

비스와바님의 댓글

작성자 비스와바 (39.♡.28.216)
작성일 어제 07:59
박대령님 판결이 누군가에겐 이런 의미였다는건 상상도 못했군요. 아침 출근지하철에서 눈물 흘리고 있으면 접니다

힙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힙업 (59.♡.33.129)
작성일 어제 08:53
@비스와바님에게 답글 저 역시 그렇습니다.
채상병 건만 한정해서 생각했는데, 이런 울림이 있을 줄이야.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어제 12:20
박대령님 임은정 검사 내부에서 끈질기게 싸우시는 분들.
그런 분들 덕분에 나라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