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지 마세요" 육군 제50보병사단, 1월 13일부터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실제 병력·장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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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18.♡.2.216
작성일 2025.01.10 08:45
5,713 조회
4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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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때문에 그냥 훈련도 진짜 맞는지 의심하게됩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3.33)
작성일 08:48
혹한기 시즌이긴하죠 ㄷㄷㄷ
저는 인제에서 1월말에 혹한기 뛴적있는데
체감영하 30도에 맨바닥에 스티로폼 판자깔고 텐트 치고 잤네요
젊었으니까 멀쩡했지 지금하면 입돌아갈듯요

obbear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bbears (182.♡.45.18)
작성일 08:51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후방지역이라 일찍하는거 아닌가요.. 인제 양구 철원 이런곳은 보통 1월말 2월 중순 이때하죠.. 그러고보니 윤수괴때문에

군대 훈련조차 의심스러운 눈으로 감시하게됐어요..

저 군미필 미친인간이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을 망가트렸어요

비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09:05
@obbears님에게 답글 그런가봐요. 저도 철원에서 혹한기는 2월달에만 했어요.

딸기오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오뎅 (116.♡.188.207)
작성일 08:50
육군 윗대가리들 반수가 날라간 상황이라 계엄 하고 싶어도 못 해요.
이밈때 하는 혹한기 혼련 맞을겁니다. 타군에서 육군한데 볼맨 소리를 한다죠?.
사고는 윤군이 치고 뒷수숩은 타군이 다 한다고...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211.♡.26.51)
작성일 08:50
군대 통상 훈련도 제대로 못하게 만든
내란범들 해체해야합니다.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125.♡.144.47)
작성일 08:51
1월에 혹한기 진짜 힘든데 ㄷㄷㄷㄷㄷㄷ

포이에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39.♡.204.94)
작성일 08:54
일개 사단 혼자서 무슨 계엄을 하갰습니까? 언론보도 나온건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죠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222.♡.246.23)
작성일 08:57
하필 젤 추워졌을때 혹한기를 하네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9:00
12월 군번, 혹한기 세 번 하고 제대한 1인 임다..ㅠㅠㅋㅋㅋㅋ

장나라애인님의 댓글

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09:03
장병들 다치지 말고 훈련 무사히 마치길 기원합니다

멸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 (117.♡.5.217)
작성일 09:06
원래 이 시기에 혹한기 했습니다. 예하부대 중 빠른 곳은 12월 말에도 했었단... 전직 50사단 근무자입니다. 예전에 혹한기 중에 춥다고 총 버리고 도망간 병사도 생기고 그랬었습니다.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117.♡.4.24)
작성일 09:09
대구네요.
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보충역으로 빠질 줄 알았었는데, 됀장… 현역 갔었습니다.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116.♡.6.99)
작성일 09:12
여긴 병력도 없는 곳이라..

헤스티아님의 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218.♡.186.7)
작성일 09:17
내란 수괴땜에 군인들 훈련도 맘편히 못하는 군요 ㅠㅠ

massei8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ssei85 (175.♡.138.140)
작성일 09:21
어차피 완전 후방이라 거리도 멀고 숫자도 적어 위협행동을 할래도 할 수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1월에 혹한기 정말 춥겠군요..

SprotbackLover님의 댓글

작성자 SprotbackLover (59.♡.60.139)
작성일 09:28
호칸기. ...
침남 뒤집어쓰고 정상적으로 잘 수 없는 그런 호칸기...
내 호칸기는 철원에서 보냈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9:33
대구에서 반란 나서 홍준표가 작살나면 뭐… 나쁘지 않… 아니 이러면 군사반란 옹호인데. 하 좀 그렇네요 거긴. 53사단도 박형준…읍읍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09:34
쿠데타 하러 가는 것 아닙니다. 훈련 하러 가는 것 입니다. 라는 큰 깃발과 표식을 붙이고 다녀야죠. 그리고, 이번에는 총기, 칼 없이 나가야죠. 어차피 추위 경험이 목적이니까요.

빵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발 (116.♡.145.23)
작성일 09:37
칠곡으로 이전한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 성서에 있던 50사단은 6방, 18방 훈련하던 방위 부대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한기 훈련이나 제대로 할 수준의 부대는 아니라서 계엄군으로 쓰기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루미235님의 댓글

작성자 두루미235 (222.♡.127.189)
작성일 09:44
조심해서 나쁠껀 없습니다.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훈련이라는 시나리오로 말하고
특수 임무 애들을 몇명식, 그룹으로 내 보낸후 50사단에 행동조장으로 움직이게 되면 상황을 다르게 되니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후방이고 무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곳을 이용해서 허를 찌를 수 있으니, 말이죠.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220.♡.235.8)
작성일 09:46
하필 지역도 ,,, ㅠㅠ 아 진짜 힘드네요. 경계를 하긴 해야 될거 같아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0:18
영하 10도 넘어가는데 ㄷㄷㄷㄷ 고생이 많겠군요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을가르는나비 (220.♡.43.76)
작성일 10:29
미군 정찰기가 북한 대신 남한 정찰중이고 몇일 전 블링컨이 한국와 한마디 하고 갔었죠. 군쪽은 윤체포 이후 물갈이만 하면 됩니다. 예전 군시절 받았던 혹한기 훈련 생각하면 앞으로도 혹한기 훈련 받아야 할 군인들이 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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