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고생의 학교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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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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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책상위에 책,노트,필기구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올리고
책상에도 시간표 이외에는 부착물 못 붙였는데요...
꼰대마인드로 보면
저렇게 해놓으면 책은 어디에 펴죠??
댓글 30
/ 1 페이지
niceosh님의 댓글의 댓글
@Vkanaverse님에게 답글
너무 사대고 팔리고 사고.. 번장 이놈들!ㅋ
아잉훗님의 댓글
뭐지 저러면 시험은...
요즘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보는 장소가 따로있나요???
저거 치우는것도 일일거같은데
요즘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보는 장소가 따로있나요???
저거 치우는것도 일일거같은데
y0ung1l님의 댓글
요즘 학교는 책상 밀어놓고 청소 안하나 보죠?
저정도면 책상이 고정되어 있어야 가능할것 같은데요.
저정도면 책상이 고정되어 있어야 가능할것 같은데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y0ung1l님에게 답글
라떼는 종례후에 의자를 책상위에 올려두고 하교했는데 요즘은 안그러나봐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교실면적은 변한게 없을거라고 생각해보면
책상 두개를 붙여서 1명이 사용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반에 30명 정도인걸로 아는데 저렇게 붙일 필요가 없어보여요
(제가 다닐때는 4x명....)
책상 두개를 붙여서 1명이 사용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반에 30명 정도인걸로 아는데 저렇게 붙일 필요가 없어보여요
(제가 다닐때는 4x명....)
스투키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30명이면 책상 붙여야 교실에 동선이 나옵니다.. (학교에서 일합니다 ㅎㅎ)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한반에 30명이면 제가 다녔을 때랑 한반의 학생수는 다른 게 없네요.
30~35명이 제가 다녔을 때입니다.
30~35명이 제가 다녔을 때입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
아주오래전 대학 도서관에서 비슷한걸 본 기억이..
책상 가장자리에 온갖 법전으로 산성을 둘러 쌓고 각종필기구를 저런식으로 차려놓았던데..
정작 사람은 잘 보이지 않고..
볼펜끝에 묶은 줄에 빈 야쿠르트병을 매달아 낚시대도 만들어 꽂아놓았던데
너무 오랜 공부끝에 그 도서관의 망령,아니 전설이 되었다는 그분..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실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설마 판,검사가 되어있을려나요..)
책상 가장자리에 온갖 법전으로 산성을 둘러 쌓고 각종필기구를 저런식으로 차려놓았던데..
정작 사람은 잘 보이지 않고..
볼펜끝에 묶은 줄에 빈 야쿠르트병을 매달아 낚시대도 만들어 꽂아놓았던데
너무 오랜 공부끝에 그 도서관의 망령,아니 전설이 되었다는 그분..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실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설마 판,검사가 되어있을려나요..)
조알님의 댓글
전 남자이지만 저도 맥시멀리스트라서 이해가 갑니다 ㅠㅜ
전 지금도 제 책상에 노트라도 펴려면 노트 놓을 공간 만들어야 해요
조카십이색깔색연필 다 갖고 있지만 다행히 공부를 못하지는 않았..ㅋㅋㅋ
(40 넘어서도 계속 공부하는게 직업이라는 점이 함정이지만요 ㅠㅜ)
전 지금도 제 책상에 노트라도 펴려면 노트 놓을 공간 만들어야 해요
조카십이색깔색연필 다 갖고 있지만 다행히 공부를 못하지는 않았..ㅋㅋㅋ
(40 넘어서도 계속 공부하는게 직업이라는 점이 함정이지만요 ㅠㅜ)
Vkanavers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