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정말 끝까지 가자.

저는 꽤 나쁘지 않은 커리어를 가진 산업 디자이너인데, 저의 부족함이 물론 크겠으나, 현정부 들어서는 정말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통 때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정도 였는데, 지금은 정말 일이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상황이 우리나라 역사에서 어쩌면 필요악 인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백골단 까지 나오는 걸 보면서..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모두다 나와라.. 마지막 한마리 까지 모두 잡자.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되면 저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은 시급히 구제하되, 이 시대의 쓰레기들을 모두 처단하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민특위 이후에,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