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체포 지연되는 이유가 이것밖에 안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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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fearnjoy 112.♡.11.125
작성일 2025.01.10 22:33
1,640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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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바로 집행해도 못할거 없을테죠


오늘 사표낸 경호처장 말고

실제 실세는 김성훈, 이광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둘다 2차 소환까지 불응중 이고요.


3차소환 일정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 11일 오후 2시

이광우 경호 본부장 13일 오전 10시

이네요


최소 김성훈 까지, 혹은 이광우 까지 소환 불응 확인하고

체포영장 때리고 나서 들어갈려고 하나보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패러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패러데이 (1.♡.35.169)
작성일 어제 22:45
아니요.. 경호처 인원이 250명정도인데 24시간 3교대를 혹한에 근무서면 사기가 떨어지고
늘공이라 평생직장인데 특수공무집행방해에 걸리면
 구속에 공무원짤리고 연금 날라가고, 미래가 어두워지는등
심리적으로 피폐하게 만드는 중입니다.

이걸 경찰이 각종 노동운동에 쓴 전술이라
제일 잘 힌다고 하네요

fearnjo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earnjoy (112.♡.11.125)
작성일 어제 22:58
@패러데이님에게 답글 1차체포때 경찰에서 경호처장 부터 현행범체포 하자고 했는데
공수처에서 거절했다고 하죠. 그걸로봐선
경찰 입장은, 윗대가리들부터 무력화 시키는게 목적인듯 싶습니다.
아래 직원들이야 지금이라도 투항하고 싶을거라고 봅니다.
공무원 짤리고 연금 날라가고 그런거 지금도 알겠죠.
다만 위에서 시키니까..힘이 없으니까 별수없이 따르고 있는거겠죠.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23)
작성일 어제 22:47
이게 다 저들이 시나리오 만들어서 지연하려 계획하고 짜맞춰진 기획처럼 느껴집니다.
12월3일 계엄 후 한달지나고 저런식으로 가다간 또 얼마있으면 2개월이 지나고...
2찍끼리는 지연되면서 가스라이팅으로 계엄을 정당화하면서 세력만 늘어나고...에혀
자꾸 불안해져서 잠도 안오네요.

밤늦게 집회 유튜브 찾다가 우연히 극으 유튜버 클릭해서 보게되었는데..
윤상현이가 어제 밤에 2찍 집회 주변 열심히 골목을 돌며
2찍들 독려하고 다니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WAS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ASD (182.♡.186.90)
작성일 어제 23:01
@피너츠님에게 답글 저도 어제부터 소환-수사 방식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첨엔 의심하고 답답하고 그랬는데 그냥 방식을 다르게 하는거 같아요 시간이 느리고 시원한 느낌은 아닌데 안전한 방법으로 가는거 같더라구요 변수를 줄이는거니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피너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23)
작성일 어제 23:04
@WASD님에게 답글 그 부분도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만...
내란인데 뭘 망설이나 그런 생각이랑 계속 생각이 상충되더라고요.
잠을 못잔 탓이라 여러 생각이 혼미해지는 중입니다.ㅎ

WAS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ASD (182.♡.186.90)
작성일 어제 23:12
@피너츠님에게 답글 당연하죠 내란인데 바로 잡았어야죠 1차에서 실패해서 더 상황도 안좋아졌죠 아마 그래서 뭔가 변수가 없게 하는거 같아요 느리지만 결과는 정해져 있으니 힘내자구요!!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211.♡.26.51)
작성일 어제 22:50
다른 기사에는 11일 오전 10시로 되어 있긴하네요.

김성훈 경호처 차장 3차 출석 : 11일 오전 10시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2차 출석 : 11일 오후 2시
이광우 경호본부장 3차 출석 : 13일 오전 10시

fearnjo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earnjoy (112.♡.11.125)
작성일 어제 23:05
@취미생활자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일단 이광우는 13일 10시로 같고,
김성훈은 오전 10시건 2시건 11일은 맞는가 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23:11
그리고 누구나 예상 가능한 수로 할수도 있지만 체포영장이 반드시 3회 소환시도 이후에 발부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들이닥칠수도 있죠ㅋ 확실한건 돼지는 반드시 잡힐거라는 점, 불확실한건 살아서 잡혀나오느냐 아니냐는 점입니다.^^

fearnjo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earnjoy (112.♡.11.125)
작성일 어제 23:20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다만 눈앞에 똥이 뻔히 보이는데 안치우고 있으니 미쳐버릴것 같아요..ㅜ 내가 직접 치울수도 없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23:46
@fearnjoy님에게 답글 눈앞에 뻔히 보이는 똥찌끄레기를 안치우고 있는걸 보는 기분.. 이야 이게 잡혀갔나? 만큼이나 저희 생각을 잘 표현한 말씀같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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