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씨의 "백골단이 뭔지 몰랐다" 이거 호불호를 떠나서 위증죄가 정확하게 성립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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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풍압 223.♡.79.74
작성일 2025.01.10 23:39
3,1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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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일해왔고, 참여연대 등 진보적 시민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정치 자금 개혁, 선거공영제 등의 개혁적 정책을 지지했다면서 백골단을 모른다?

그런 진보논객 활동 시절이 버젓이 존재하는 인물이고, 그 때에 백골단에 대해 언급할 기회가 분명히 주어졌을 텐데요.

이거 위증죄로 볼만한 정황증거가 충분히 다 있는 것 아닌가요?

댓글 26 / 1 페이지

크라카토아님의 댓글

작성자 크라카토아 (59.♡.253.153)
작성일 어제 23:40
뺏지 반납해야..

slowba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1.88)
작성일 어제 23:41
84학번이 모른다는 게 말이되나요?
박종철 열사랑 같은 학번인데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223.♡.79.88)
작성일 어제 23:41
@slowball님에게 답글 그렇죠.
이것도 위증죄로 볼만한 강력한 정황증거죠.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어제 23:44
@slowball님에게 답글 게다가 정치학 석사 라죠...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00:11
@masquerade님에게 답글 84학번에 정치학 전공자가 백골단을 모른다? 수학전공 했는데 미적분을 못 들어봐서 모르겠다는 격이네요. 89년에 백골단에게 두들겨 맞고 경찰서 끌려간 저로서는 헛웃음이 나오는 변명입니다. 당시 대학생도 아닌 고등학생이었지만 백골단의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잘 알았습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4)
작성일 어제 23:41
나이로 볼때 만약 모른다면,
그 시기에 다른일을 했거나 아무 관심없었단 얘기죠.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20.♡.103.127)
작성일 어제 23:42
84년생이 아니라..
아줌마 84학번이에요..
93학번인 저도 중딩때 백골단을
그렇게 많이 봤는데..
그걸 말이라고 하는지요,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58.♡.179.211)
작성일 어제 23:43
대뇌 피질 일부가 통채로 날아갔나봐요.
전두엽도 많이 상한거 같은데..

디오96님의 댓글

작성자 디오96 (118.♡.238.105)
작성일 어제 23:43
법정이나 수사기관에서 말하는게 위증죄지 저건 위증죄로 처벌못해요.

gourye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211.♡.195.110)
작성일 어제 23:43
저 인간 84학번 정치외교 입니다.
몰랐을까요?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19)
작성일 어제 23:43
김민전이 84학번이라면서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모를 수가 없어요.

당시 시위가 벌어지는 현장에는 어김없이 백골단이 상주했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23:44
위증죄는 따로 있고 백골공주가 떠든건 국회의원씩이나 되는 사람이 해선 안될 그냥 개 쌩구라죠.

userj님의 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어제 23:46
모르는데 백골단이라고 데려와서 소개를 할까요?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223.♡.78.159)
작성일 어제 23:52
@userj님에게 답글 위증죄 증거 하나 더 추가됐네요. ㅋㅋ

펀다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175.♡.45.7)
작성일 어제 23:52
하도 잠을 쳐자서 머리 속에 백골 밖에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223.♡.79.168)
작성일 어제 23:54
@펀다이브님에게 답글 이몸이 죽어죽어 일백번 다시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ㅋㅋㅋyo

카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뤼 (121.♡.18.233)
작성일 어제 23:57
중증치매라면 인정 해줄수 있습니다.
의원직 사퇴하고 요양시설 가면 좋겠네요
참고로 요양시설은 청송보호감호소가 딱인데요

Espl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splor (58.♡.83.68)
작성일 00:05
몰랐다면 멍청죄 추가죠

nik0ne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k0nek0 (61.♡.20.110)
작성일 00:17
왜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모르면 맞아야지
아니면
모르면 배워야지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00:19
84학번이 절대 모를 수가 없습니다!!!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211.♡.136.175)
작성일 00:20
빵에 가서 다시 배우세요

dizzydrome님의 댓글

작성자 dizzydrome (121.♡.70.178)
작성일 00:22
비겁하고 찌질한 정도가 아니라 이건 뭐... 인간 취급을 해주면 안되겠네요.

게다가 경희대 교수라니 임용한 XX 누군지 압섹 들어가야죠.

장승업님의 댓글

작성자 장승업 (175.♡.74.4)
작성일 00:37
어쩌다 저 지경이 된거죠?

풍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풍압 (223.♡.78.36)
작성일 00:40
@장승업님에게 답글 고성국도 그렇고 김민전도 그렇고
2000년대까지 진보논객이었던 분들이 훅 가네요.

장승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장승업 (175.♡.74.4)
작성일 00:46
@풍압님에게 답글 저짝들 말로 보수. 그곳에 도대체 뭐가 있길래 또 가고 나면 자기 말과 행동이 부끄럽지 않는지 그렇게.... 어떻게 사람으로 살아가는지 진짜 의문입니다.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118.♡.174.160)
작성일 04:40
알콜성 치매에의한 편의성 기억상실 및 입만 열면 거짓말 돼지랑 동일 증상이네요.
동일 증상엔 동일 처방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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