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기차 연착이 어마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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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AM 02:25 · 수정됨(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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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기차역에서 일행 한 사람이 로마 테르미니로 가는 11시30분 기차를 예약했는데

배웅차 역에 같이 가서 상황판을 보니 다른 방향 기차들도 줄줄이 연착…

테르미니로 가는 기차는 무려 1시간 연착이 뜹니다.

일행은 기차역에서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이라…

데스크에 가서 이야기했더니 앞서 출발해야 했는데 연착으로 11시30분에 출발하는 

기차표로 바꿔줬다네요. 허허… 

이게 무슨 폭설이라든가 악천후라면 일정 부분 이해하겠는데 날씨도 좋았고…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연착이 심한가 싶더군요.

다행히 일행은 사정 이야기하고 표를 바꿔 받긴 했습니다만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엄청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우물쭈물하다 비행기 놓칠 수도 있겠어요.

댓글 (24)

  • W

    WonBin Lv.1

    25.01.11 · 211.♡.25.117

    아예 안오기도 해서 대체버스로 이동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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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Lv.1 → WonBin 작성자

    25.01.11 · 87.♡.254.217

    버스 티켓을 샀는데 마구잡이로 막 태워놓고 자리 없다고 티켓 산 사람도 안태우고 출발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티켓 사도 일찍 하야 한다고…
  • S

    seedvee Lv.1

    25.01.11 · 220.♡.166.160

    해외 나가면 연착 결항 등등.... 엄청 신경 써야합니다. 예고도 없고 뒷처리도 없는 경우가 허다해요..

    한국이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 있는데 익숙해서 나가면 당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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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Lv.1 → seedvee 작성자

    25.01.11 · 87.♡.254.217

    이게 은근 스트레스가 크더군요.
    이런거 한두개 경험해보면 한국이 괜찮은 나라구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 우미

    우미 Lv.1

    25.01.11 · 131.♡.8.6

    30년 전에도 이태리에서 신기한 경험들 많이 했죠. 갑자기 기차편이 없어 진다거나, 자리 잡는다고 창문으로 짐부터 던져 놓거나 등등등.
    유럽에서 가장 황당한 동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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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Lv.1 → 우미 작성자

    25.01.11 · 87.♡.254.217

    와.. 30년 전… 그 때면 지금보다 더 했겠죠…
  • 뚱이

    뚱이 Lv.1

    25.01.11 · 37.♡.254.152

    2월에 돌로미티 지역 가려고 하는데 맘편히 렌트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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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Lv.1 → 뚱이 작성자

    25.01.11 · 87.♡.254.217

    저 지금 돌로미티에 있습니다. 여기는 ZTL도 거의 없는 것 같고… 렌트해서 다니시기에 나쁘지 않네요.
  • 케이엠8

    케이엠8 Lv.1

    25.01.11 · 211.♡.99.190

    연착해서 온 기차를 타려고 보면 내가 탈 객실의 차량을 안 끌고 오는 사태도 벌어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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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Lv.1 → 케이엠8 작성자

    25.01.11 · 87.♡.254.217

    허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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