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비싼 양주, 와인 득탬하시던 방법
코
코미 (160.♡.37.88)
2024년 4월 16일 PM 02:44 · 수정됨(15:00)
조회 1,939 공감 0

면세점이나 전문점을 보면 박스 파손이나 전시품 등을 싸게 파는데
그거 잘 건지면 말도 안 되는 가격에 구해올 수 있습니다.
어차피 병만 무사하면 되니 박스야 걸래짝이 되도 아쉬울 게 없거든요.
그리고 법원 경매 등을 살펴보면 압류품 중 비싼 술도 종종 올라옵니다.
그것도 잘 잡으면 가끔은 100만원은 할 물건을 30만원에 구하는 대박도 있죠.
대신 그 경우는 보관에서 복불복이지만, 뭐 어떤가요.
그렇게 돔페리뇽이나 사토디켐 등 고급 와인을 아버지가 터무니없이 싸게 구해오셨는데
정작 마셔보시더니 기대한 것보다는 별로라고 하셨지만요.
아무리 고급 술이라도 입맛에 안 맞으면 소용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 술은 그냥 대접용으로나 쓰시더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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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4.04.16 · 58.♡.210.48
30만원 털리신거 같은데요 ㅎ -
코코미
→ 크리안 작성자
24.04.16 · 160.♡.37.88
어차피 일하다보면 상대방 대접하거나 회식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
그 때 저런 거 적절히 쓰면 일이 잘 풀리니 손해본 건 없죠. - L
loveMom
24.04.16 · 242.♡.248.151
맞아요. 고급 꼬냑 선물받아 마셔봤는데 취향이 안 맞아 영 못 마시겠더라구요. 나눔했어요 -
코코미
→ loveMom 작성자
24.04.16 · 160.♡.37.88
고급 위스키 다 마셔보고도 정작 가장 입맛에 맞는게 발렌타인 17년산과 시바스리갈 12년산이시라고...
소주에 말아 드시기도 하더군요. - L
loveMom
→ 코미
24.04.16 · 242.♡.248.151
자기 입에 맞는게 최고죠 ㅎㅎ -
힘힘이난다
→ loveMom
24.04.16 · 211.♡.156.130
꼬냑.. 먹고싶네요.. 전 첫 느낌은 무지 좋았습니다. 5월 해외로 나가는데. 그때 30만원짜리 하나 사올까 생각중입니다. - L
loveMom
→ 힘이난다
24.04.16 · 242.♡.248.151
주류 중에서 못 마시겠는게 꼬냑이랑 청하요 -
잿잿빛
24.04.16 · 115.♡.20.137
레미마르땡이 맛있더라구요.. 위스키랑은 뭔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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