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였던 2018년도 강추위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18.♡.3.230
작성일 2025.01.11 08:41
4,379 조회
32 추천

본문


저당시에 세탁을 못해서 빨래방에 갔다가

빨래방 세탁기가 과부하로 배수구가 고장나서

빨래 젖은거 그대로 집에 들고오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ㄷㄷㄷ

댓글 16 / 1 페이지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어제 08:45
왜 기억이 안나죠?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117.♡.80.26)
작성일 어제 08:48
18년은
여름에도 역대급으로 더웠고,
겨울에도 역대급으로 추웠죠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18.♡.3.230)
작성일 어제 08:49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맞아요 열돔현상이였나 여름도 엄청 더웠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08:52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그런식으로 평균값을 맞춰주나 봅니다. ㅋㅋㅋ

누기기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기기침소리 (49.♡.137.199)
작성일 어제 09:02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정말 18년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기 덥고 그렇게 추운건 처음이었어요

PR1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R1CE (180.♡.72.240)
작성일 어제 09:03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엄청 더웠던 여름도 이때 18년인건가요?
겨울은 기억 안나는데
진짜 얼탱없이 너무 더웠던 여름은 기억나네요

아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어제 09:13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채소도 다 녹아서 시금치 한 단에 14000원인가... 엄청 났었어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어제 08:51
빨래할수가 없어서 빨래방을 갔더니 줄이 어마어마하고 새벽에 먼 동네까지가서 겨우 돌려온 기억아 나네요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15.19)
작성일 어제 08:52
저도 기억이 안나네요 ;;;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14.♡.7.140)
작성일 어제 08:54
아이스크림 좌판대에 깔고 팔던 짤 같은거 없네용? ㅋㅋ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04.♡.68.24)
작성일 어제 08:56
2018년에 정말 미친듯이 일했네요. ㅠ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87.174)
작성일 어제 09:00
지금도 물 밖에 놔두면 얼더라구요 ㄷ ㄷ ㄷ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11.♡.65.200)
작성일 어제 09:07
집은 서산에 있고 혼자 사천에 와 있을 땐데... 주말마다 집에 가면 세탁기 급수관 얼어있어 녹여야 했었죠. 주말마다 쉬지도 못하고T_T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어제 09:09
아 출근해서 40분동안 히터를 풀가동중인데 13도 이상 올라가질 않네요 사..살려주세요?!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어제 09:20

inde님의 댓글

작성자 inde (210.♡.223.46)
작성일 어제 20:04
정확히 몇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2010년 어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최고'기온이 영하 10도 이쪽저쪽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경기북부, 강원도, 서해안 쪽으로 출장갔던 회사 차들이 달리던 중에 엔진이 꺼져서 도로 위에 서버리는 일이 꽤 많았습니다.
원인은...
연료(경유)를 엔진으로 보내는 도중에 연료필터가 얼면서 막히는 바람에 연료공급이 안되어서 엔진이 멈추는 거였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위에서 멈춘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보낸 다른 차량도 거길 가다가 멈춰버리는 일도 있었더랬습니다......
우리 회사만 그랬던 것도 아니고, 당시 상당히 많은 경유(디젤)차량이 그렇게 멈춰버리면서 자동차 제조사에서 무상수리도 해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는, 그 해 겨울만큼 추운 겨울이 없었던 건지, 그 때 경험으로 자동차 설계를 바꿔서인지, 다시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