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의 작품이라는 통일신라시대 유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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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c486 248.♡.91.203
작성일 2024.04.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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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이게 뭐야 이럴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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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보면 이정도 크기임ㄷㄷㄷ

 

 

 

 

 

 

 

선각단화쌍조문금박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0.05㎜ 이하
굵기의 선으로 새겼으며,
선의 간격도 0.1㎜가 채 되지 않는다.

금 순도는 99.99%

 

 

댓글 19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04.16 14:59
100µm 공정이 신라시대에 있었군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41.♡.167.178)
작성일 04.16 14:59
반도체..만드는 민족.
내일까지 날개 다 펴놔..100µm 공정으로..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4.16 14:59
진짜 어떻게 했지;;

유전무죄무좀유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전무죄무좀유죄 (14.♡.135.39)
작성일 04.16 15:00
물방울 렌즈로 확대해 보면서?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115.♡.214.3)
작성일 04.16 15:01
포유동물세포 지름이 10-100마이크로미터 즉 세포 싸이즈 선굵기군요. 헐

BBANG님의 댓글

작성자 BBANG (211.♡.215.189)
작성일 04.16 15:03
반도체 기술이 로스트 테크놀로지였나요 ㄷㄷㄷ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4.16 15:04
외계인일리가요 그냥 3d 프린터 좋은거 썼겠죠~

불한당님의 댓글

작성자 불한당 (222.♡.215.170)
작성일 04.16 15:05
저 시대 돋보기 성능 ㄷㄷㄷ

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19.♡.68.34)
작성일 04.16 15:13
@불한당님에게 답글 저 시대에는 돋보기가 없었다는게 함정입니다.
투명한 유리가공은 훨씬 이후의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04.16 15:21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그런데 신라시대에 수정을 깎아 만든 렌즈 유물이 있다는 게 함정이죠.

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19.♡.68.34)
작성일 04.16 15:22
@빅머니님에게 답글 오오..... 수정을 깎아서 렌즈를 만들었네요.
유리가공이 아닌 자연수정을 가공했다니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ㄷㄷㄷㄷ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42.♡.248.151)
작성일 04.16 15:15
로스트 테크놀로지군요 ㄷㄷㄷ

트리에님의 댓글

작성자 트리에 (250.♡.26.246)
작성일 04.16 15:15
왕릉에서 나온것도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그냥 기술장인이 자기만족으로 만들었을까요.
조금만 떨어져봐도 그냥 금붙이일텐데...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선이 (247.♡.82.153)
작성일 04.16 15:19
@트리에님에게 답글 기술이 이어지지 않는거 봐서는 장인이 자기만족 삼아 만들었다가 정설이라네요,

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119.♡.68.34)
작성일 04.16 15:24
@외선이님에게 답글 외계인이 자기 만족으로 만든게 더 개연성있어 보입니다. ㅋㅋㅋ
아. 심심해.... 뚝딱뚝딱.....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5.♡.104.78)
작성일 04.16 15:16
우연일 뿐입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4.♡.173.194)
작성일 04.16 15:21
흔한 축소 광선 아닐까요?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04.16 15:30
그런데 청동기 시대 때 만들어진 정문경(다뉴세문경으로 알려졌는데, 정식명칭은 정문경입니다.)만 봐도 0.3mm 간격으로 동심원을 그렸습니다.
이건 금보다 더 딱딱한 청동이라 어떻게 동심원을 1만 3천개나 그렸는지 더 신기합니다.

게으른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게으른고양이 (203.♡.235.186)
작성일 04.16 15:58
@빅머니님에게 답글 https://www.museum.go.kr/site/main/archive/post/archive_3069
일단 학설상으로는 이렇습니다. 청동기는 대부분 주조(동을 끓여서 틀(거푸집)에 부은 뒤 굳히는 방식) 방식인데, 어떤 거푸집 재질이길래 저렇게 정밀 세공이 가능하냐는 게 의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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