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반지의 제왕을 한번도 안봤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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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2025.01.11 17:25
765 조회
2 추천

본문

집에 DVD 3편세트까지 소장중인데


나오는 주인공만 알고 정작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지금보면 재미있을까요 ㄷㄷㄷㄷ




댓글 27 / 1 페이지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61.♡.110.199)
작성일 17:26
책읽는다 생각하고 보시면 재밌습니다

HaraJJa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raJJang (223.♡.140.225)
작성일 17:27
그 안본 눈 제가 사고 싶네요. 처음 볼 때의 그 느낌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17:33
@HaraJJang님에게 답글 해리포터도 아직 안봤습니다 ㄷㄷㄷ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155.20)
작성일 17:28
이영화는 정말 극장서 보셨어야하는데.. 혹사 프로젝터라도 ...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17:34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ㄷㄷㄷ

눈가리고아앙님의 댓글

작성자 눈가리고아앙 (61.♡.210.14)
작성일 17:28
저한테 눈좀 파세요 제발.....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17:34
@눈가리고아앙님에게 답글 해리포터도 아직 한번도 안봤...

눈가리고아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가리고아앙 (61.♡.210.14)
작성일 17:41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건 괜찮습니다(엄근진)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17:30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판타지는 이상하게 졸립니다. ㅠ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17:33
@코파니코피나님에게 답글 해리포터도 한번도 안봤습니다 ㄷㄷㄷ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17:31
대학시절 점심 먹고 dvd방에 친구랑 가서 확장판으로 보고 나오니 저녁시간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2편이었을 거예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17.♡.2.122)
작성일 17:41
전에 확장판으로 재개봉 했을 때도 다시 보러갔습죠. 본 버전보다 훨씬 시간이 길었는데도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못보던 장면들이 많더라구요.

또좋은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좋은날 (118.♡.65.155)
작성일 17:44
와우 저랑 같네요.
군대있을때 반지의제왕 보다 말았고 얼마전 성인되어 다시 봐보자 해서 봤는데 반 보다 말았습니다.
해리포터도 예전에 2 보다 졸았고요

팔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팔계 (211.♡.73.110)
작성일 17:56
이미 유사한 영화, 장면이 많아서 감동을 적겠으나 3편 후반부의 지루함을 제외하면 볼만할 것입니다. 취향만 맞으면…
다만, 저를 포함해서 제 주위에 해리포터를 제대로 본 사람은 없더군요. 전부 보다가 취침…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18:15
@팔계님에게 답글 해리포터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ㄷㄷ

훈제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17:59
그만한 영화가 앞으로도 있을까 싶습니다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셰도우 (180.♡.185.178)
작성일 18:05
서양 판타지 장르를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좋아하면 판타지의 원조라서 재미없을 수가 없고, 안 좋아하면 그저그런 지루한 영화라 합디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18:14
@아이셰도우님에게 답글 왕좌의 게임은 본방사수했었습니다 ㄷㄷㄷ

아이셰도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셰도우 (180.♡.185.178)
작성일 18:29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러면 술술 잘 보실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반지 시리즈가 서양 판타지의 원조이기 때문에 설정이나 전개, 클리셰가 뻔하다, 식상하다 싶은 부분(예를 들자면 잘생기고 날씬한 명사수 엘프나 땅굴 파고 사는 거 좋아하는 난쟁이 드워프, 악당 괴물 오크나 우르크하이 등등)이 있을 수도 있지만, 판타지의 시초는 이런 거였구나 하는 마음으로 보면 재밌게 보실 수도 있을 겁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18:50
@아이셰도우님에게 답글 그런데 그런 건 반지의 제왕 이전부터 애니에서 많이 있던 설정같아유.
로도스전기같은 8-90년대 판타지 애니들도 설정이 비슷하죠.
...
찾아보니 소설이 50년대라 애니들이 그 영향을 받은거네요.
영화는 한참뒤에 나와서기존 애니와 비슷해 보이나 봅니다.

아이셰도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셰도우 (180.♡.185.178)
작성일 19:14
@LunaMaria®님에게 답글 네. 제가 말씀드린 건 톨킨의 소설을 말씀드린 겁니다. 톨킨이 소설을 쓰면서 처음으로 엘프나 드워프 오크 같은 판타지 설정들을 정립했어요.

포도포도왕포도님의 댓글

작성자 포도포도왕포도 (199.♡.208.24)
작성일 18:09
원작 소설을 읽지 않고 영화만 보셔도 괜찮아영. 시쳇말로 올 타임 레전드이기 때문에 지금 보셔도 좋을 뿐만 아니라, 형언하기 어려울 평생의 감동을 받으실 거라고 생각해영. 물론 취향만 맞으면영. 가급적 최고의 환경을 갖춰서 보시길 권하고 싶네영. 곤도르를 구원하기 위해 미나스 티리스에 뿔피리 소리와 함께 당도한 로한 기병대, 적군을 앞에 두고 무기를 두드리며 병사들의 사기를 고취하며 연설을 하는 세오덴, 세오덴의 돌격 명령에 따라 쐐기를 이루며 돌격하는 기병들, 로한인들의 창끝에 적병의 창벽이 깨지고 그와 함께 적병의 사기, 무너지는 전열 사이를 세상의 끝까지 내려 달리듯 모습은 제 기억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기억에도 평생 남을 것 같네영.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89.96)
작성일 18:11
저도 반지의 제왕도 해리포터도 미감상이네요. 현재론 감상할 계획도 없지만요.
아, 반지의 제왕은 지상파인가 케이블인가에서 방송하는 거 잠깐 본 적은 있군요.

라그랑블루님의 댓글

작성자 라그랑블루 (118.♡.14.56)
작성일 18:21
2003 : 이 시리즈를 뛰어넘을 판타지 영화는 없을것이다!
2025 : 아니 진짜 없을줄은 몰랐지;;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18:51
저도 해리포터 시리즈는 아직 안봤고 반지의 제왕은 봤네요.
음...개인적으론 원작 소설 보고 많이 기대해서 그런가 영화는 좀 실망이었습니다.
사실 원작 보고 영화화해서 실망 안한 영화가 없긴합니다만...그걸 듄이 해내더군요.
살면서 영화관에서 두번 본 유일한 영화가 듄이네요

writer님의 댓글

작성자 writer (211.♡.103.55)
작성일 18:52
확장판 123 다보면 9시간 정도 되는데 걍 날잡고 드라마 한시즌 본다 생각하시고 쭉 봐보세요. 1년에 한번씩 그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219.♡.191.66)
작성일 19:19
영화보다 먼저 소설을 읽으셔도 좋죠. 소설이라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영화로 어떻게 구현했나 확인하시면 좋은데, 소설도 만만치 않아서 솔직히 말해 권장 드리기는 어렵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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