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구나 부산 내려가서 살아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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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1.212
작성일 2025.01.11 20:51
1,682 조회
3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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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내란사태 겪으면서

내가 사는 곳 시장이 홍준표? 아니면 박형준?

내가 사는 구 국회의원이 주호영? 아니면 박수영?

저는 그렇게는 못 살 것 같아서 아예 포기했습니다.


지역 진보진영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이젠 일부러 그 지역 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댓글 26 / 1 페이지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0.138)
작성일 어제 21:21
@qwer님에게 답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20:56
저는 여기가 고향이라 쉬이 버릴수는 없지만 평생 살거냐고 하면 또 그럴거라곤 못하겠습니다. 굳이 여기서 새로 출발한다…정말 특별한 이유가 있는거 아니면 저도 추천못하겠습니다.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1.195)
작성일 어제 21:19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고향은 어쩔 수 없지요. 저 같이 타 지역으로 갈 때 고려해 보는 거죠.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122.♡.230.26)
작성일 어제 20:59
그리 따지면 서울도 비슷해서 할 말이 없네요.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0.138)
작성일 어제 21:20
@풋콜패리티님에게 답글 그렇긴 해요. 강남가서 살 형편도 아니지만

문산포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산포종 (112.♡.141.125)
작성일 어제 21:00
그런 이유시라면 김해를 추천드립니다.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0.138)
작성일 어제 21:21
@문산포종님에게 답글 감사하지만 전 그냥 여기 살겠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80.♡.36.110)
작성일 어제 21:02
강남서초에 사는 1찍들도 힘듭니다.
강동송파는 가능성이라도 있죠.
마찬가지 입니다.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0.138)
작성일 어제 21:21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전 강남, 서초는 갈 형편도 아니고 굳이 갈 마음도 없고 그냥 사는데 사는 게 편할 듯요.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15.194)
작성일 어제 21:10
부모형제가 살고 있는 고향이라도 그런데 타지면 더 그렇겠지요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0.138)
작성일 어제 21:22
@moxx님에게 답글 당연히 고향이면 그러려니 하고 살겠죠.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122.♡.215.194)
작성일 어제 21:35
@slowball님에게 답글 고향이지만 전 고등학교 졸업 이후 타지에서 살아서 지금은 대구에서 살고 싶지도 자주 방문하고 싶지도 않네요.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0.76)
작성일 어제 21:43
@moxx님에게 답글 저도 제 고향은 가기 싫습니다. 휴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어제 21:11
만나면 맨날 정치 이야기만 해요?
만나면 2찍이라고 인상 찌푸러 집니까?
2찍이라고 얼굴에 낙인이라도 찍혔답니까?

수구 꼴통의 본향에서 살면 그런거 생각 안하고 살게되고, 일부러 그런 쪽의 이야기는 피하게 되고,
지방의 불편함도 있지만, 저는 창녕군 남지읍.... 촌 꼴짝에 살 때가 제일 행복했었네요.
대문 밖 나서서 50~100m 만 가면 남강, 낙동 합류 지점의 절경이 펼쳐지는....

phantomstar님의 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21.♡.215.145)
작성일 어제 21:39
저는 홍준표 + 권영진 조합으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생에 친일파였나봐요 ㅎㅎㅎㅎㅎㅎ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1.169)
작성일 어제 21:43
@phantomstar님에게 답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return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urn0 (222.♡.191.239)
작성일 어제 21:44
@phantomstar님에게 답글 같은 동네 주민이시군요. 왼쪽을 둘러 보면 유영하가 보이고 앞을 보면 조원진이 보이고 오른쪽을 둘러보면 권영진이 보이고..휴...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0.76)
작성일 어제 21:52
@return0님에게 답글 하필 유영하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48.74)
작성일 어제 21:46
창원인데요
나이든 할줌매들 얘기 하는거 들어보면 미칠것 같아요...
그나마 성산구는 좀 나은동네인것 같습니다
다른동네는 답도 없는 것 같고요ㅠㅠ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1.195)
작성일 어제 21:47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힘드시겠네요. ㅠㅠ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어제 21:53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신마산이 고향이고 지금 인근에 거주하고 거진 마산, 창원에서만 살았는데요,
예전 마산의 젊은이들은 3.15 의거 정신이 살아 있었습니다.
3.15 의거 때 영웅담 같은 것도 옆집 아저씨? 에게 듣고....
그러다 수구로 돌아선게 03 이 3당 합당 이후로 그렇게 되더군요.
저는.... 03이 만나면 도끼로 이마를 까 버리겠다는 그런 분위기가 강한 쪽이었구요,
3.15 의거 그 젊은이들은.... 이젠 거진 8, 90살이 되었거나 죽었거나....

탱크잡는쏘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탱크잡는쏘냐 (122.♡.202.105)
작성일 어제 21:55
경상도는요.
문재인 노무현 욕하는 사람 천지고
반박하면 정치이야기 꺼내지 말라고 합니다.
참고로 김대중 욕하는사람은 50평생 한번도 만난적이 없습니다.

slowba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1.195)
작성일 어제 22:38
@탱크잡는쏘냐님에게 답글 경상도 지역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김대중대통령님은 그래도 존경받으시나 보네요.

RND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NDW (112.♡.246.185)
작성일 어제 21:57
이건 또 무슨...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26.100)
작성일 어제 22:35
더 큰 연대를 이야기하는 시대가 왔는데, 글쓴이는 오히려 해당 지역에서 힘쓰는 분들까지 힘빠지게 만들며 지역 편을 가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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