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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무회의 발언, '민심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를 '받아들여야 한다'로 고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6 15:32
본문
대통령실은 대통령 발언에 대한 보도 편의를 위해 미리 배포용 자료를 출입 기자들에게 준다.
(...중략)
첫 발언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배포용과 다른 발언을 내놔.
배포용 자료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자신을 주어로 한 문장을 썼지만,
실제 발언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야당과의 협치 문제에 대해서도
배포용 자료에선
"민생 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을 국회에 잘 설명하고, 더 많이 소통하겠다"
최종 발언
"민생 안정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법안은 국회에 잘 설명하고, 더 많이 소통해야 한다"
자신을 주어로 하는 문장을 책임을 주문하는 형태로 바꾼 것.
국무회의라는 형식을 감안하더라도 책임 통감에 부족한 게 아니냐는 지적.
(...중략)
============
자유성애자 윤완용을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453
댓글 6
/ 1 페이지
징짱채고님의 댓글
그니까 나는 여전히 범죄자와 대화할 생각이 없고 내 국정 방향에는 잘못이 없으니
행정부 공직자들이든 말단 동사무소 공무원이든 니들이 좀 잘해야하고
영수회담도 니들이 해야한다 이런 식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니까 이딴 놈을 뽑아놓은 2찍들이 정신병이고요
그 때는 실수로 뽑았다고 쳐도 이번에도 또 국힘을 찍어준 2찍들은 그냥....아닙니다
행정부 공직자들이든 말단 동사무소 공무원이든 니들이 좀 잘해야하고
영수회담도 니들이 해야한다 이런 식의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니까 이딴 놈을 뽑아놓은 2찍들이 정신병이고요
그 때는 실수로 뽑았다고 쳐도 이번에도 또 국힘을 찍어준 2찍들은 그냥....아닙니다
hehe1333님의 댓글
받아들인다-> 받아들여야 한다.
자기 책임을 부하탓으로 돌렸군요.
이런 무책임한 태도로 국정을 운영하니 잘 돌아갈리가 없지요.
자기 책임을 부하탓으로 돌렸군요.
이런 무책임한 태도로 국정을 운영하니 잘 돌아갈리가 없지요.
쩝쩝님의 댓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받아들이는 주체를 바꾼것일 뿐입니다.,
전형적인 빠져나가기 구렁이전법이죠
역사는 그대로 도돌이표네요....
받아들이는 주체를 바꾼것일 뿐입니다.,
전형적인 빠져나가기 구렁이전법이죠
역사는 그대로 도돌이표네요....
Awacs님의 댓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대충 "참고 살아 이 개돼지들아~" 짤 고픕니다. ㅡㅡ^
대충 "참고 살아 이 개돼지들아~" 짤 고픕니다. ㅡㅡ^
gar20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