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험업체 ceo 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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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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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 명문대 펜실베니아 대학 출신이군요
직업도 데이터 엔지니어라고 소개된 거 보면
최근 핫한 ai 쪽 관련된 일 하는 잘 나가는 직업
가지고 있던 인물로 보이는데
현재 범행동기 조사하고 있다지만
평소 지병인 허리통증을 위한 보험금 지급 실태에
불만이 있었다고 하지만
애초에 집이 엄청 부자더군요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의료비 지급 문제로 불만이
쌓일 수는 없는 배경을 지니고 있는 것 같고
유나바머에 호의적인 뜻을 sns 등에 개재했다는 것
봐서는 제2의 유나바머 정도 되는 사건으로
보입니다
근데 미국인들의 평소 누적된 불만에 조응하면서
지지하고 동정하는 여론이 엄청난가 보네요
만조니를 신고 했던 맥도날드 지점은 평점 테러까지
당했다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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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님의 댓글
조 바이든도 매년 억대의 보험료를 내는데 아들 뇌수술 보험지급이 거부되어서 수술비 마련을 위해서 집을 팔 생각까지 했다고하니까요. 일반 국민들에게는 더 심했겠죠.
온더로드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마왕님에게 답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해당 ceo 부임하고 거부율이 30%였죠. 3명중 한 명은 보험금 지부를 거부했으니 솔직히 살인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흠....그렇습니다.
건더기님의 댓글
부자인게 별 의미가 없는게....
보험적용전 병원 청구금액이 워낙 천문학적이라 보험지급이 거부되면 어지간한 부자도 가세가 기울어질 수 있습니다.
보험적용전 병원 청구금액이 워낙 천문학적이라 보험지급이 거부되면 어지간한 부자도 가세가 기울어질 수 있습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