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지가 있긴 한건지 슬슬 의구심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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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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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광우인지 뭔지 내일 3차 출석을 요구했다길래
아.. 윗대가리 3인 잡아 넣으면서 집행하려는가 보다..
그정도 명분도 챙기거 위험 요소도 제거하느라
시간 허비하는 거면 기다려봐야지 했는데
경찰은 무슨 가족부장인지 뭔지 출석 요구했다는 뉴스에
공수처는 얼어죽을 구상권 청구 검토라는 뉴스가 떳군요.
이쯤되면 이것들이 진짜 집행 의지가 있는건지
아니면 쟤들한테 시간을 벌어주느라 이런 저런
핑계꺼리를 고심하고 있는건지 의심을 안할 수가 없네요.
남태령 때는 그렇게 신속하고 압도적인 차벽으로
진압할 거 처럼 무력시위라도 하더니..
국민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데..
경찰나리들은 참 여유있어서 좋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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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81님의 댓글
저는 의지가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수처장을 보면 내란수괴에게 지령 받고 시간 지연시키는 것이 목표인 것 같아요.
사미사님의 댓글
공수처장의 자신있는 자세가 다른 쪽으로 확신이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힘 빼느니 하는데 현실인 걸요.
이런 이야기 하면 힘 빼느니 하는데 현실인 걸요.
마을이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공무원이 의지를 가지고 일하진 않죠.
그냥 해야 되니까 하는 건데
문제는 직무정지중이지만 여전히 대통령은 굥이고
대부분의 고위 공무원은 굥이 임명했죠.
검경이 속시원하게 일할 가능성... 매우 낮습니다.
헌재에서 판결이 빨리 나오면 좀 움직이겠죠.
그 전까지는 지지부진한 게 쉬이 해소될 것 같진 않네요.
그냥 해야 되니까 하는 건데
문제는 직무정지중이지만 여전히 대통령은 굥이고
대부분의 고위 공무원은 굥이 임명했죠.
검경이 속시원하게 일할 가능성... 매우 낮습니다.
헌재에서 판결이 빨리 나오면 좀 움직이겠죠.
그 전까지는 지지부진한 게 쉬이 해소될 것 같진 않네요.
whocares님의 댓글
의지는 원래 없었던 것 같아요. 여론의 압박이 거세면 그제서야 조금 움찔하고, 아니면 또 눈치보면서 미루고...
laciel93님의 댓글
민망한 소리 떠들고있어도 그냥 봐주고 체포안하고 또 두명 소환 사실
언플이나 하고 부정적 의견 자제하는 것 멈추고
이젠 의심해도 되죠...
진짜 충돌이 걱정인지 모르겠으나
진짜 체포 어제하던 오늘아니면 내일이던 쳐들어가야 맞는데
결과적으로 시간 끌어 주고 있으면 의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