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님 이런 메세지는 지금 너무 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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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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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부적절한 메세지인거 같네요.
이미 제발로 걸어나올 기회도 여러번 줬고
1차로 체포하러 가서도 거절(?) 당했고
심지어 도피도 했으며
지금 이중 삼중 바리게이트 치고 있는 놈인데..
2차 체포영장 집행전에
제발로 걸어나와달라?
저런 메세지보다
공수처, 경찰 어서 집행해야..
이게 맞다고 보는데요.
공권력이 내란수괴를 체포하는
장면도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거 아닌가요?
국민들은 오로지
윤 체포당하는 장면을 보기위해
추운거리를
밤새워 지키고있는데..
체포의 유무보다는
체포당하는 장면 자체를 원하는것이고
그것이 중한것입니다.
그것으로 국민 각각의 자존심과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우고 싶은겁니다.
지금 시점에선 굉장히 열받는 메세지네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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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1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냥 지금은 체포되는 장면을 보고싶어요. 저런 메세지보다 공조본 체포해야. 이게 더 보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짜증이 났습니다.
gift님의 댓글
그냥 국회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아요. 물론 굥이 귓등으로도 안들어서 아무 소용도 없겠지만...
slowball님의 댓글
국회의장 입장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같습니다. 너 지금 너무 추해라는 말을 돌려서 한 느낌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우원식은 윤석열에게 상식적인 행동을 하라는 겁니다.
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자가 문제인 것이지 상식을 말하는 사람이 문제는 아닙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노의 방향이 우원식에게 향할 이유가 없습니다.
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자가 문제인 것이지 상식을 말하는 사람이 문제는 아닙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노의 방향이 우원식에게 향할 이유가 없습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화 나는건 이해하지만
우리 편 때리지는 맙시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할 수 있는게 국회활동하고 메세지
내는거 말고 없어요.
결국 강제력 동원해야 하는건 공직자들이죠.
우리 편 때리지는 맙시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할 수 있는게 국회활동하고 메세지
내는거 말고 없어요.
결국 강제력 동원해야 하는건 공직자들이죠.
MRFF님의 댓글
품격을 지켜서 순순히 체포되라는 메시지인 거 같습니다. 이렇게 대치가 길어지는 이유가 윤에게 있다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Übermensch님의 댓글
이 메세지가 잘못 된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의장이 .빨리 체포해라 좀 ..이렇게 쓸수는 없어요.저 말 속에는 이런것 까지 다 담겨져 있어요.
demon님의 댓글
"2차 체포영장 집행전에 제발로 걸어나와달라"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체포영장 들고가면 버티지 말고 순순히 나와라"라는 의미에 더 가깝지 않나 싶어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