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세대 오타쿠 에피소드.jpg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2 18:22
본문
일찍이 오카다 도시오는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읽은 책 수가 1만권을 넘었고 일단 편차치는 낮아도 SF연구회가 있는 대학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도장깨기하려는 심산으로 찾아간 동아리에서 ‘아아, 오카다 군은 번역된 책밖에 안읽었구나‘ 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오타쿠 1세대나 그 이전 세대의 오타쿠 농도는 장난아니구나 싶었다.
어르신들도 보면 영어, 일본어 마스터한 분 많으시죠..
게임이 죄다 그쪽이니…
댓글 6
/ 1 페이지
Jaeix님의 댓글
보통 일본어 공부 시작하면 히라가나부터 하는데... 저는 중학교 때 슈퍼패미콤 rpg 게임들 아이템 이름, 마법 이름 등 외우느라 가타카나부터 뗐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려고 다녔던 교육센터에서 일본어도 공부했는데, 히라가나 못 읽고 가타카나 읽으니까 신기해 하더군요.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려고 다녔던 교육센터에서 일본어도 공부했는데, 히라가나 못 읽고 가타카나 읽으니까 신기해 하더군요.
곽공님의 댓글
SF연구회..ㅎㄷㄷ
옜날에는 오타쿠를 알아야 일본을 이긴다,,,라는 책도 있었죠,,
초기 오타쿠,,는 지금의 느낌 하고는 좀 달랐어요,,,
옜날에는 오타쿠를 알아야 일본을 이긴다,,,라는 책도 있었죠,,
초기 오타쿠,,는 지금의 느낌 하고는 좀 달랐어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곽공님에게 답글
옛날엔.. 물건너 오는거 찾아서 봐야 했으니 시간과 돈이 충분해야 접근 가능한 분야였는데..
요즘은 염가에 쉽게 닿을 수 있어서.. 분위기가 다른거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염가에 쉽게 닿을 수 있어서.. 분위기가 다른거 아닌가 싶습니다.
slowba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