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만 썼다는 디카와 노트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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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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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댓글 19
/ 1 페이지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turbout님에게 답글
미니시디에 구우면...배터리가 몇장이나 버틸지 의문스럽네요.
대여섯장 찍고 충전해야하는 구조인지 ㅎㅎ
대여섯장 찍고 충전해야하는 구조인지 ㅎㅎ
영자A님의 댓글
고등학교때 마비카가 학교에 있어서 그걸로 사진찍고 프린트해서 축제때 행사했던 기억이 ㅋㅋ 한장찍고 디스켓 빼고 항장찍고 빼고..ㅠㅠ
LG워시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영자A님에게 답글
헉.. 저도 ㅋㅋ 저거랑 코닥 디카 두개였는데 코닥은 메모리 와리가리는 아니지만 화질이 ㅜㅜ 마비카 소니놋북 세트가 차 한대 값 비슷했어요.
12시님의 댓글
설계도를 zip 드라이브에 담아서 서울에서 충청도로 출장가서 전해주던 기억도 있네요
지금이라면 저장부터 전달까지1분도 안걸릴것을 ㅋㅋㅋ
지금이라면 저장부터 전달까지1분도 안걸릴것을 ㅋㅋㅋ
뽀로로님의 댓글의 댓글
@12시님에게 답글
아이오메가 집드라이브는 정말 반짝 잠깐 쓰이다 사라졌다는 느낌입니다 ㅎㅎ
12시님의 댓글의 댓글
@뽀로로님에게 답글
그거 없이는 상자에 가득담긴 플로피 한장한장 집어넣고 압축풀어 쓰고 다시 또 한장한장 저장하고... 세월아 네월아
일 끝나면 맨날 회식에 사무실에서는 줄담배에 버스지하철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성추행에....
정말 폭력이 일상이던 시대였는데 그걸 또 견뎌내고 경제강국으로 발돋움켜 여기까지 오게 만든 시민들도 대단합니다
일 끝나면 맨날 회식에 사무실에서는 줄담배에 버스지하철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성추행에....
정말 폭력이 일상이던 시대였는데 그걸 또 견뎌내고 경제강국으로 발돋움켜 여기까지 오게 만든 시민들도 대단합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소니 200만 화소가 처음 나올 때의 경이로움이란 ㅋ…밀레니엄 시절인가? 200만원 언저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colashaker님의 댓글
예전 직장에서 200만 화소도 안되는 dslr을 천만원주고 구입한적이 있는데.. 그게 벌써 25년이 넘은 이야기네요 ㅎ
아브람님의 댓글
초창기 디카는 저장매체가 발달이 되지 않아서인지...
플로피디스크에 컷당 몇십 키로바이트 수준으로 저장이 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시즌에 일본,홍콩,호주,영국 대규모 출장을 보름동안 간 적이 있었는데...
예산과 사진담당을 했더했지요.
그때 플로피 디스크 끼워쓰는 디카를 애지중지하며 썼었고, 밤마다 구형 노트북에 백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디카는 수준이 형편없다보니 야경은 몽땅 고스트가 떠 버리고 충분한 광량 없으면 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플로피디스크에 컷당 몇십 키로바이트 수준으로 저장이 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시즌에 일본,홍콩,호주,영국 대규모 출장을 보름동안 간 적이 있었는데...
예산과 사진담당을 했더했지요.
그때 플로피 디스크 끼워쓰는 디카를 애지중지하며 썼었고, 밤마다 구형 노트북에 백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디카는 수준이 형편없다보니 야경은 몽땅 고스트가 떠 버리고 충분한 광량 없으면 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EthanHunt님의 댓글
생각 많이 하고 만들었을 것 같아요. 저장장치를 공유해서 파일 전송의 이점을 최대한 살렸다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메모리 카드 노트북에 꽂는 방식이랑 변한건 없는거네요. 뭐 블투로 옮기는 전송방법이 생기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 가장 사용자에게 데이터 이전 방법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에 가장 쉬운 방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몇장 찍느니. 화질이 어떠니는 뭐 최초라는 이름으로 넘어갑시다 ㅎ
turbou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