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원도 아니고 하기 싫어도 계속하는 일이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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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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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직업 특성 찾아가며 반발할 수 없다고 하시는지…. 뭐 손꾸락 하나 두고 나가야 한답니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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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님의 댓글
대통령 경호처란 곳이 일반 직장은 아니잖아요.
웬만한 군부대보다 규율이나 조직력이 엄격합니다.
나 혼자 빠져나오면 다른 동료는요?
그렇다고 너도나도 다 나가자, 하면
그동안 자부심으로 지켜왔을 경호처를
스스로 아사리판 만드는 셈이겠죠.
그 사람들 편들자는게 아니라
최후의 순간 양심적인 행동을 바라고 응원할 뿐입니다.
웬만한 군부대보다 규율이나 조직력이 엄격합니다.
나 혼자 빠져나오면 다른 동료는요?
그렇다고 너도나도 다 나가자, 하면
그동안 자부심으로 지켜왔을 경호처를
스스로 아사리판 만드는 셈이겠죠.
그 사람들 편들자는게 아니라
최후의 순간 양심적인 행동을 바라고 응원할 뿐입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
그냥 그 분들 상황이 망한 상황인거고 거기에서 하루라도 빨리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고 남탓만 하는거죠.
집에 불이 났으면 화재를 진화하던가, 대피를 하던가 해야지 하나뿐인 집이 탄다고 화재 속에서 눈물만 흘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집에 불이 났으면 화재를 진화하던가, 대피를 하던가 해야지 하나뿐인 집이 탄다고 화재 속에서 눈물만 흘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고립되어 있는 조직이라 그렇습니다.
1,2년 얼굴 보고 직장 생활하는 게 아니라 10년을 넘게 같은 직장에서
본인들끼리의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직이라서 이렇게 취약합니다.
그래서 경호처 자체를 없애자고 하는 겁니다.
1,2년 얼굴 보고 직장 생활하는 게 아니라 10년을 넘게 같은 직장에서
본인들끼리의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조직이라서 이렇게 취약합니다.
그래서 경호처 자체를 없애자고 하는 겁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계엄 당일날에 현장 참여안하려던 군인도 있었죠
더 패쇄적인 군대조차도
그럼 지금이 계엄 당일인가요? 아직도 판단이 안서나요?
더 패쇄적인 군대조차도
그럼 지금이 계엄 당일인가요? 아직도 판단이 안서나요?
토마토님의 댓글
그 사람들이 지금 하는 일은 범죄 입니다.
나중에 처벌해서 계속 공무원을 할 수 없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이런 요구를 받을 때 거부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나중에 처벌해서 계속 공무원을 할 수 없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이런 요구를 받을 때 거부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빚갚으리오님의 댓글
법을 초월하는 조직문화를 가진 집단은 마피아나 삼합회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누칼협도 아니고 경호처도 일개 직장에 불과한데도 조직문화를 들먹여 이도저도 못한다면 성인들인 이상 본인들의 우유부단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질수밖엔 없습니다.
StarMix님의 댓글
그냥 공무원 마인드죠.
나가면 짤릴거 같으니까 그냥 있는거죠
아님
누가 좀 잡아가던지요. 그럼 내탓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