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란 해결에 공권력이 한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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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2025.01.12 22:58
1,4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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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란에 공권력이 한게 뭐죠?

계엄을 막은 건 일반 시민과 국회였죠.

그 뒤로 그냥 수사만 하고 있는건데 한남동 공관에 들어가 있는 수괴를 한 달이 넘게 보호하는 것이 공권력이죠. 

차라리 공권력이 안 막았으면 진작 시민들이 끌어내 목을 쳤을 것입니다. 내란의 수괴 하나 해결 못하면서.... 지들이 국민한테 할 말이 있나요? 

이제라도 들어가서 좀 잡아서 해결하라고, 이 무능한 공수처, 경찰아!

국민이 준 장비와 무기는 어디다 쓸려고!!

댓글 11 / 1 페이지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어제 23:00
다 부역자죠.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118.♡.195.234)
작성일 어제 23:03
친위 쿠데타  진압이 쉽지 않은 이유죠

괴도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괴도난마 (211.♡.7.85)
작성일 어제 23:10
국민의 전투의지를 지펴주는 역할?

시로피님의 댓글

작성자 시로피 (219.♡.125.124)
작성일 어제 23:10
계엄 해제할때 담넘는거 안잡은것!! 이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어제 23:18
내란 적극 가담이요

소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어제 23:32
@그루님에게 답글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12.♡.74.212)
작성일 어제 23:28
다 같은 편입니다

찌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찌릿 (1.♡.83.12)
작성일 어제 23:31
예로부터 보호를 명목으로 억압한 사례들이 많죠. 인디언부터 시작해서 많은 식민지들이 그렇게 생겨났고... 경찰은 국민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언제나 선택적 보호를 하거나 국민의 앞길을 막아 왔습니다. 해방 후 순사들이 경찰이 되고 독재권력의 수하가 되었던 부끄러운 역사를 여전히 청산할 생각이 없나봅니다. 마치 육사가 동상들을 철거해버렸던 것처럼 여전히 우리는 일제와 독재의 잔재 속에서 살아갈 뿐입니다. 그 잔재를 옹호하는 국민의 30프로가 있는 한 그들 스스로 바뀔 것이라 생각은 말아야 할 것이구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어제 23:32
동학농민전쟁때도
제주4.3때도
부마항쟁때도
4.19혁명때도
광주5.18때도
서울의 봄 때도


공권력은 한결같이 그랬죠.
한결같이 권력의 개였죠.

이번에는 달라야 합니다.

AI혁명님의 댓글

작성자 AI혁명 (121.♡.110.235)
작성일 어제 23:57
동의합니다. 이번 계엄 사태 해결에 보수 엘리트들이 한 게 뭘까요? 사태 해결을 위해 보수 엘리트가 기여한 게 뭐가 있을까요? 정말 물어보고 싶은 질문입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3.180)
작성일 어제 23:57
계엄해제권과 반란군체포권을 국민이 가져와야죠. 최소 이중의 안전장치를 둬야죠. 위임할 건 따로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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