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단독) 尹, 어제 '무력사용' 지시하자 간부들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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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wtorch 61.♡.125.219
작성일 2025.01.12 20:25
7,120 조회
13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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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이너스의 손' 굥이 자승자박 했네요. ㅋ

어제 관저 오찬에서 '2차 영장 집행시, 무력대응'을 지시했답니다.



1. 尹, 어제 오찬에서 '무력사용' 검토 지시


“윤 대통령이 김성훈 차장 이하 3급 이상 간부들을 관저로 불러 격려하는 취지의 오찬을 했다.

그 자리에서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경호처 관계자)


2. 尹이 직접 무력사용 운운하자 간부들 다수가 폭발


"윤 대통령이 직접 ‘무력 사용 검토’ 지침을 하달하자, 그간 ‘물리적 충돌만은 피해야 한다’고

보고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물밑에서 설득해왔던 간부들 다수가 분통을 터뜨렸다."



3. 오늘 아침 회의에서 경호처 중간 간부들이 집단으로 반기


"아침 8시에 열린 김성훈 차장과 부장(3급)·과장(4급)단 회의에서는 경호처 수뇌부를

상대로 중간 간부들의 성토가 쏟아졌다고 한다.


부장급 간부들은 이 자리에서 김 차장의 사표 제출을 요구하는 동시에


“차장은 왜 경찰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나?”,


“직원들을 범죄자로 만들 것이냐?”


“관저 근무 체제를 평시 체제로 복구해라” 등등의 규탄 발언"



4. 간부들 대다수가 돌아섰다.


4급 이상 간부들의 대다수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자는 입장으로 돌아섰고,

물리적 충돌까지 감수하자고 주장하는 강경파는 열명 이내로 보인다.


내부의 저항 의지가 없는 만큼 극소수 강경파가 화력을 사용하는 불상사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영장 집행을 조직적으로 막아서지 않을 것”

(경호처 관계자)


출처: 한겨레


촌평)


남비 속의 물이 비등점까지 왔네요.

이제 곧 끓어 넘치겠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

댓글 19 / 1 페이지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226.88)
작성일 어제 20:26
그 10명 잡아서 투항하세요.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어제 20:49
@Jedi님에게 답글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134)
작성일 어제 20:28
내란수괴 윤석열 이하 몇 명의 충성파들을 제외하곤 대다수가 어거지로 붙어 있는 것 같은데
이럴 때 체포영장 집행하러 들어가면 못 이기는 척 순순히 열어 줄 듯 합니다
그러니까 빨리 실행 좀...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97.238)
작성일 어제 20:28
중간 간부들이 창X라인 수뇌부 잡아다 바치고, 관저 대문을 활짝 여는 게 답이겠네요.

eou4님의 댓글

작성자 eou4 (175.♡.143.81)
작성일 어제 20:28
남에 목숨을 아주 쉽게 걸어버리는군요.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어제 20:29
관저로 들어가는 음식물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차단을 해야 저딴 헛소리를 안합니다.

Mickey20님의 댓글

작성자 Mickey20 (59.♡.219.9)
작성일 어제 20:30
직무정지주제에 지시할 권한이 어딧다고 그거에 대해서 뭐라 하는말이 한글자도 없네요

lastseven님의 댓글

작성자 lastseven (106.♡.192.133)
작성일 어제 20:30
다같이 손잡고 나오면 될 것을....경호처 직원들도 모조리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어제 20:32
명령 권한이 없는데 명령했군요.
최상목이 뭐합니까? 네 권한 침해했으니 얼른 고소해야지?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어제 20:33
이쯤되면 이러다 죽겠구나 싶을정도의 무력과 장비로 대응해야죠 뭐..장갑차라던가..헬기라던가, 저격수라던가..페퍼포그 차량이라던가…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어제 20:34
구속된 군장성들의 선례를 보면 저래놓고 나중에 자기는 그런 명령 한 적 없다고 발뺌할게 뻔하거든요. ㅋㅋㅋ

aeronova님의 댓글

작성자 aeronova (104.♡.68.24)
작성일 어제 20:35
경호처가 명예를 지키는 방법은 윤석열을 손수 잡아서 갖다바치는 방법 뿐입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어제 20:35
수괴 10억
강경파 1억.. 
  현상금 걸면 우찌 되나요

ㅇㅅㅇ탄핵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ㅇㅅㅇ탄핵해 (180.♡.122.25)
작성일 어제 20:36
이런 거 새는 것부터가 정말 끝이 머지 않았음을 느끼네요. 월요일...? 화요일? 제발 그만 끌자고요 ㅠㅠ

카브릴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브릴로 (14.♡.126.42)
작성일 어제 20:37
누군가 녹취를 해 두지 않았을까요

노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노잼 (115.♡.204.182)
작성일 어제 20:52
지시 하지말고 본인이 앞에서 선빵날리면 되는데 추잡하지네요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작성자 따듯한것마셔요 (49.♡.83.50)
작성일 어제 21:22
“직원들을 범죄자로 만들 것이냐?”


네?????
뭔가 오해가 있는 모양이신데요
이제와서 내란수괴가 시키는데로 하시던 마시던 그건 알아서들 하시고
느그들 이미 싸그리 범죄자에요 그냥 목 쭉빼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뭔 내란공범 놈들이 지금은 범죄자가 아닌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어 ㅋㅋㅋㅋ

말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말뚱 (112.♡.247.38)
작성일 어제 23:12
제2의 탕탕절도 가능합니다만... 요

Humanrace님의 댓글

작성자 Humanrace (118.♡.12.191)
작성일 00:20
그 10명 중의 총알 한방 때문에 다 죽을수도 있다는 거 알만한 사람들이면 이제 그만 걸어 나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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