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단독) 尹, 어제 '무력사용' 지시하자 간부들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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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이너스의 손' 굥이 자승자박 했네요. ㅋ
어제 관저 오찬에서 '2차 영장 집행시, 무력대응'을 지시했답니다.
1. 尹, 어제 오찬에서 '무력사용' 검토 지시
“윤 대통령이 김성훈 차장 이하 3급 이상 간부들을 관저로 불러 격려하는 취지의 오찬을 했다.
그 자리에서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경호처 관계자)
2. 尹이 직접 무력사용 운운하자 간부들 다수가 폭발
"윤 대통령이 직접 ‘무력 사용 검토’ 지침을 하달하자, 그간 ‘물리적 충돌만은 피해야 한다’고
보고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물밑에서 설득해왔던 간부들 다수가 분통을 터뜨렸다."
3. 오늘 아침 회의에서 경호처 중간 간부들이 집단으로 반기
"아침 8시에 열린 김성훈 차장과 부장(3급)·과장(4급)단 회의에서는 경호처 수뇌부를
상대로 중간 간부들의 성토가 쏟아졌다고 한다.
부장급 간부들은 이 자리에서 김 차장의 사표 제출을 요구하는 동시에
“차장은 왜 경찰 조사에 출석하지 않았나?”,
“직원들을 범죄자로 만들 것이냐?”
“관저 근무 체제를 평시 체제로 복구해라” 등등의 규탄 발언"
4. 간부들 대다수가 돌아섰다.
“4급 이상 간부들의 대다수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자는 입장으로 돌아섰고,
물리적 충돌까지 감수하자고 주장하는 강경파는 열명 이내로 보인다.
내부의 저항 의지가 없는 만큼 극소수 강경파가 화력을 사용하는 불상사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영장 집행을 조직적으로 막아서지 않을 것”
(경호처 관계자)
출처: 한겨레
촌평)
남비 속의 물이 비등점까지 왔네요.
이제 곧 끓어 넘치겠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
장군멍군님의 댓글
이럴 때 체포영장 집행하러 들어가면 못 이기는 척 순순히 열어 줄 듯 합니다
그러니까 빨리 실행 좀...
lastseven님의 댓글
born2love님의 댓글
최상목이 뭐합니까? 네 권한 침해했으니 얼른 고소해야지?
mlcc0422님의 댓글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ㅇㅅㅇ탄핵해님의 댓글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네?????
뭔가 오해가 있는 모양이신데요
이제와서 내란수괴가 시키는데로 하시던 마시던 그건 알아서들 하시고
느그들 이미 싸그리 범죄자에요 그냥 목 쭉빼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뭔 내란공범 놈들이 지금은 범죄자가 아닌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어 ㅋㅋㅋㅋ
Jed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