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고객센터에 정치/사회면 댓글을 막아달라고 메일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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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고객센터에 정치/사회면 댓글을 막아달라고 메일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짧게라도...아래 링크로 들어가 메일 하나씩만 써주세요.
https://help.naver.com/suggestion/input.help?serviceNo=5603&lang=ko&as_home=true
네이버 뉴스 중 정치/사회면 관련 댓글들을 막을 것을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를 이용하고 있는 네티즌입니다.
국내에 발생하고 있는 여러 정치사안과 참사와 관련해 댓글이 주는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문제 의식을 가지고,
네이버 뉴스 중 정치/사회면 관련 댓글들을 막아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뉴스의 댓글을 살펴보면 욕설과 비방, 고인능욕, 내란의 선전/선동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는지...
참담함을 느낍니다.
특히 내란을 선전하고 선동하는 것은 3년 이상의 징역을 살 수 있는 중범죄임에도, 네이버에서는 왜 댓글에 대한 어떤 가이드라인이나 제재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댓글을 볼 때마다, 그 극악한 표현들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는 네이버를 통해 인터넷 뉴스를 접하고 있는 청소년에게도 심각한 해악을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 오마이뉴스 등의 언론에 따르면 신남성연대와 같은 조직에서 오픈채팅방을 만들고,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하려는 시도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는 것, '옵션열기'와 같은 글도 함께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을 보면, 매크로를 이용하거나 같은 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하고 있음도 의심이 됩니다.
한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조직적인 조작이 이뤄지고 있다면, 네이버 댓글의 기능은 오염되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참고: "MBC 이거 싹 내려" 순식간에 추천 1천개... 윤 지지 단체가 점령한 네이버 댓글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mpt_cd=LTR_TOP&CNTN_CD=A0003095303)
사회의 분란을 조장하고, 극단의 주장들을 내세우는 사람들의 조작이 횡행하고 있는
정치/사회면의 댓글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내란이 종료될때까지 잠시 막아주기라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인천남자입니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