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라는 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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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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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세상 돌아가는 거도 알기 벅차네요...
다모앙도 며칠만에 왔네요.
버티다보면 이 지긋지긋한 것도 끝나겠죠?
그러길 바랍니다...
다시 공부하러 갈게요..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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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염님의 댓글
여러모로 많이 고생하실텐데..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컨디션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ㅜㅜ .. 그리고 응원드려요 파이팅.
FV4030님의 댓글
머리가 복잡할 때는 가끔씩 산책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집회는 저도 꾸준히 나갈게요. 화이팅입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세상 돌아가는 건 수능 끝난 다음에 알아도 됩니다.
입시 앞둔 마지막 1년은 인생을 좌우하는 레버리지입니다. 1만큼 노력하면 100만큼 돌려받는거에요. 평생 두고두고.
개꿀이라 생각하고 공부에 전념하세요.
입시 앞둔 마지막 1년은 인생을 좌우하는 레버리지입니다. 1만큼 노력하면 100만큼 돌려받는거에요. 평생 두고두고.
개꿀이라 생각하고 공부에 전념하세요.
통만두님의 댓글
아이고 제가 고3일 땐 세상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요즘 고3들은 통로가 많으니 더 힘들겠네요 ㅠ 세상은 어른들이 어떻게든 해볼테니까 너무 걱정 말고 공부하고 놀고 하는 거에만 신경쓰셔요 화이팅!
nightout님의 댓글
가장 힘든 시기 지나고 있는 거에요.
지금은 본인만 생각하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합니다.
지금은 본인만 생각하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합니다.
luq.님의 댓글
고등학생이 정치 시사에 관심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견한 겁니다.
내가 고딩 때 뭐 했나 생각하면 부끄러워요.
미안합니다. 공부열심히 하시길. 힘내요
내가 고딩 때 뭐 했나 생각하면 부끄러워요.
미안합니다. 공부열심히 하시길. 힘내요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고3때가 제일 편한거라고 생각하시고 열공입니다. 재수 삼수까지 실패하면 정말 말로 형언할수없는 좌절감이 그때 더 열심히할걸 하는생각이 들지만 사람이란게 재수까지도 한번더 해보지뭐 하다가 3수 실패하면 정말 끔찍하거든요. 그러니 지금 삼수중이란 생각으로 열심히해서 목표한바 이루길 바랍니다. 꼭이요.
미스마플님의 댓글
앗! 다모앙에 고3 올라가는 학생도 있다니 신기하고 반갑네요. 저희 둘 째가 막 수능 끝내고 (결국은) 논술로 입시를 마쳤습니다. 아이 말이 주변 친구들이 심각하게는 아니라도 대체로 2찍 제공 정보에 스며들어 있다고 그러더군요. 세상 돌아가는 일을 올바로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은 환경인 듯 하더라구요.
위에 여러 선배님?들이 조언했다시피 지금은 여러 스위치는 잠시 꺼 두고 한 두 개만 켜 놓고 집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럴 때이고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공부에 집중하시고 건강관리와 멘탈관리를 위해 소소히 즐길거리 한 개 정도와 체력관리에 시간을 나누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년차로 첫 째 둘 째 입시를 두 번 치루고 나니 세상 중고딩들이 다 너무 안쓰럽고 그러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유월님 같은 새싹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어 이 나라가 조금씩이라도 더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위에 여러 선배님?들이 조언했다시피 지금은 여러 스위치는 잠시 꺼 두고 한 두 개만 켜 놓고 집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럴 때이고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공부에 집중하시고 건강관리와 멘탈관리를 위해 소소히 즐길거리 한 개 정도와 체력관리에 시간을 나누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년차로 첫 째 둘 째 입시를 두 번 치루고 나니 세상 중고딩들이 다 너무 안쓰럽고 그러네요.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유월님 같은 새싹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어 이 나라가 조금씩이라도 더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