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도 한방에 해결할려는지 준비를 엄청 하나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3 13:04
본문
상대는 이제 뒤가 없는 내란세력이고
이렇게 된 이상 유혈사태까지 일으키며 결사항쟁을 하자며
충성파들은 계속 부추기고 있다하죠..
경찰도 이런거 잘 알고 있으니 어느정도 부담도 되고
최대한 내부를 흔들어서 큰 인명피해 없이 최대한 깔끔하게
그리고 한방에 다 처리하려나 봅니다.
문제는 새해가 되어 근 2주가 되도록 아무 일이 없으니
이걸 지켜보는 정상적인 국민들의 입장에선
갑갑한 그 자체라는 거죠..ㄷㄷㄷ
최대한 인명피해 없이 깔끔하게 체포되고
윤석열은 최대한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끌려나오길 바래봅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차라리 유혈사태보단 윤석열이 관저에서 도주하고
그후 광화문앞에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ㅎ
그후 광화문앞에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ㅎ
popboy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몰래 도망치다가 시민들에게 잡히는 모습도 좋다고 봅니다.
생각만해도 통쾌하네요
생각만해도 통쾌하네요
aicasse님의 댓글
첫 시도때는 공수처의 무능과 무계획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히 하려는 철저한 준비 때문에
늦어진다고 믿고 있기는 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답답하네요. 심한 변비로 며칠째 화장실에 못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히 하려는 철저한 준비 때문에
늦어진다고 믿고 있기는 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답답하네요. 심한 변비로 며칠째 화장실에 못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aicasse님에게 답글
그러다 그 날이 와서 묵은 변 쑥~ 할 때 그 쾌감 잘 아시잖아요...ㅎㅎ
whynotnow님의 댓글
경내에서 나가고자 하는 직원들 다 나가고 소수의 골수 윤찍 경호원들만 남았을때 들어가려는거면 이해합니다. 물리적 충돌은 최소화하는게 맞으니까요. 체포 협조하면 선처하겠다고 경찰이 발표했으니 우르르 탈출할 것 같네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whynotnow님에게 답글
괜히 요즘 뉴스에 경호처 관련 된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는게 아닙니다.
계속 흔들어야 깔끔하게 작전이 완료됩니다.ㄷㄷㄷ
계속 흔들어야 깔끔하게 작전이 완료됩니다.ㄷㄷㄷ
TonytheTiger님의 댓글
바람없는날 연막탄이랑 최루탄 엄청 쏴재끼고 물끊고 전기 끊고 입출입 통제하고 피를 말려서 괴롭히다 설렁 설렁 들어가 체포 했으면 하네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TonytheTiger님에게 답글
윤석열 혼자서 관저에 있으면서 농성을 하고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지만
문제는 상주하고 있는 경호요원들이죠.
그렇게 자극했다간 뭐 유혈사태는 확정적이니...ㄷㄷㄷ
문제는 상주하고 있는 경호요원들이죠.
그렇게 자극했다간 뭐 유혈사태는 확정적이니...ㄷㄷㄷ
DevChoi84님의 댓글
지금 상대방 규모와 고지대의 이점으로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여러번 시도하며 인력낭비와 시간낭비 예산낭비가 날 수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가 되면 진행하는게 확실한 발본색원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만반의 준비가 되면 진행하는게 확실한 발본색원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경찰 입장에서 차기정부에 자신의 업적을 들고나와
평생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이걸 놓칠리가 없죠.
한방에 그리고 확실히 처리하리라 봅니다.ㄷㄷㄷ
평생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이걸 놓칠리가 없죠.
한방에 그리고 확실히 처리하리라 봅니다.ㄷㄷㄷ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기다리는게 힘들다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몇몇 사람들 보면 과하다는 생각도 지워지질 않습니다. 보면 평상시에 과할 정도로 사이다 갈망이 심한 사람들이 주로 저렇더라구요. 영장 시한도 설 연휴까지 받아뒀다는 얘기가 있는데 기한도 길게 잡아둔거 보면 한큐에 몰아내면서 크게 충돌할 상황은 피하려는 의도도 읽히는데 왜들 그렇게 자기들 입맛대로만 되길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갑갑함에 사이다같은 조치를 원하는건 아는데
그렇다고 염산을 들이 마실 순 없잖아요.ㄷㄷㄷ
만약 유혈사태가 나오면 그땐 진짜 걷잡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질께 뻔하고
그 사태에 휘말린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일 수 있는데
최대한 안전하고 확실하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염산을 들이 마실 순 없잖아요.ㄷㄷㄷ
만약 유혈사태가 나오면 그땐 진짜 걷잡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질께 뻔하고
그 사태에 휘말린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일 수 있는데
최대한 안전하고 확실하게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낭비할ㅡ시간없어님의 댓글
마수대 동원 빼곤 엄청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기관총 무장 상대로 특공대 투입 검토 없다고 답변해서... 준비가 이대로면 답이 없어 보입니다
기관총 무장 상대로 특공대 투입 검토 없다고 답변해서... 준비가 이대로면 답이 없어 보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낭비할ㅡ시간없어님에게 답글
오히려 우리 같은 일반시민이 모를 정도로 비밀유지를 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농성해제 전문분야 탑티어 전문가가 경찰이니 전문가가 어찌하는지 일단 믿고 기다려 봐야죠.ㄷㄷㄷ
농성해제 전문분야 탑티어 전문가가 경찰이니 전문가가 어찌하는지 일단 믿고 기다려 봐야죠.ㄷㄷㄷ
하늘걷기님의 댓글
맞습니다.
빌드업을 못 견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 보다 안에 있는 사람들이 피가 더 마르는 상황인데
과한 절망 회로를 돌려서 자꾸 김 빼려고 합니다.
김을 빼봐야 좋아할 건 윤석열인데 자기가 윤석열을 돕는다는 생각을 못하는 모양입니다.
빌드업을 못 견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 보다 안에 있는 사람들이 피가 더 마르는 상황인데
과한 절망 회로를 돌려서 자꾸 김 빼려고 합니다.
김을 빼봐야 좋아할 건 윤석열인데 자기가 윤석열을 돕는다는 생각을 못하는 모양입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절망회로만 유달리 돌리시는 분 보면
마치 그게 이루어지면 봤제?를 시전할 것 같아보이긴 해요.ㅎㅎ
마치 그게 이루어지면 봤제?를 시전할 것 같아보이긴 해요.ㅎㅎ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이걸로 유명세 얻은 대표적인 사람이 모 석사 학위자이지요. 웃기는게 그렇게 부정적인 사람들이 그 석사 학위자는 또 무지하게 싫어하면서 엄청 그 사람한테 비아냥대고 이죽거리더군요. 제 얼굴에 침 뱉는다는 느낌은 없나 모르겠습니다.
사찰금지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두번은 없을 기회를 완벽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죠.
물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는 뜻은 아닙니다.
두번은 없을 기회를 완벽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죠.
물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는 뜻은 아닙니다.
Miniverse님의 댓글
저도 답답한 상황에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고...
그래서 수시로 여기에 와서 새로운 소식도 보고 뉴스도 보고 하지만,
답답한 마음을 스스로 달래기 위해 생각을 해봤는데요.
언론에 나오는 것보다 경찰 내부에서
현재 관저 안의 상황이나 정보를 더 구체적으로, 빠르게 알고 있겠죠.
1. 작전에 투입되는 경찰이나 지휘부 입장에서 실제로
총기 발사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무작정 들어갈 수 있는 결정을 내리기 쉬울까...
-> 물론 특공대 투입을 하면 되겠지만, 특공대라고 해서 총알이 피해 가거나 총을 맞아도
다치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2. 혹시나 경호처에서만 총을 발사한다 하더라도 그걸 핑계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며 윤석열이 도망가거나, 벙커에 숨어버리는 것에
빌미를 주지 않을까...
-> 또는 (상상력을 발휘해서) 경호처에서만 총을 발사했을 뿐인데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총상을 만든 후 병원에 입원하거나 여론전으로 역공하지 않을까...
(물론 그런 용기도 없겠지만요)
3. 실제 총격전으로 경찰의 피해가 발생하거나,
공포탄만 발생했을 때라도 외부에서 총소리를 들은 2찍 지지자들이
난동을 부리고 질서 유지하는 경찰을 공격하는 등의 혼란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핑계로 국짐과 최상목이 경비계엄을 발동한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도 곧바로 국회에서
계염 해제안을 통과시킬 수는 있지만,
총상자 등이 발생했을 경우 여론 등이 부담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라도 공수처나, 경찰의 기류에 문제가 생기면
민주당 내에서 먼저 파악하고 목소리를 내시고,
국민들에게도 함께 모여 싸워달라고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답답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볼까 합니다. ^^;;;
그래서 수시로 여기에 와서 새로운 소식도 보고 뉴스도 보고 하지만,
답답한 마음을 스스로 달래기 위해 생각을 해봤는데요.
언론에 나오는 것보다 경찰 내부에서
현재 관저 안의 상황이나 정보를 더 구체적으로, 빠르게 알고 있겠죠.
1. 작전에 투입되는 경찰이나 지휘부 입장에서 실제로
총기 발사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무작정 들어갈 수 있는 결정을 내리기 쉬울까...
-> 물론 특공대 투입을 하면 되겠지만, 특공대라고 해서 총알이 피해 가거나 총을 맞아도
다치지 않는 건 아니니까요.
2. 혹시나 경호처에서만 총을 발사한다 하더라도 그걸 핑계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며 윤석열이 도망가거나, 벙커에 숨어버리는 것에
빌미를 주지 않을까...
-> 또는 (상상력을 발휘해서) 경호처에서만 총을 발사했을 뿐인데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총상을 만든 후 병원에 입원하거나 여론전으로 역공하지 않을까...
(물론 그런 용기도 없겠지만요)
3. 실제 총격전으로 경찰의 피해가 발생하거나,
공포탄만 발생했을 때라도 외부에서 총소리를 들은 2찍 지지자들이
난동을 부리고 질서 유지하는 경찰을 공격하는 등의 혼란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핑계로 국짐과 최상목이 경비계엄을 발동한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도 곧바로 국회에서
계염 해제안을 통과시킬 수는 있지만,
총상자 등이 발생했을 경우 여론 등이 부담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라도 공수처나, 경찰의 기류에 문제가 생기면
민주당 내에서 먼저 파악하고 목소리를 내시고,
국민들에게도 함께 모여 싸워달라고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답답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볼까 합니다. ^^;;;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