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오세훈이 계엄선포 미리 알았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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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WonBin 211.♡.25.117
작성일 2025.01.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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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회가 있는 수도 서울의 시장이신 오세훈..

12월3일 당일 과연 계엄 선포를 미리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저는 알았다에 제 손모..가.....아니 500원 겁니다.


1. 12월3일 오전, 다음날 4일 예정된 해외 출장 일정을 긴급히 취소함.

2. 사유는 지하철 파업 때문이라고 했지만 파업은 이미 11월부터 예고된 상황.

3. 그리고 바로 3일 당일 오후에는 예정대로 출장을 가겠다고 함.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120308455496090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84786#cb


댓글 20 / 1 페이지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작성자 에헤라디야 (104.♡.124.179)
작성일 13:19
당연히 알았죠.
경찰은 지방청 조직인데 서울 경찰청이 내란 당일에 움직인것을 서울 시장이 모를 수가 없거든요.
몰랐으면 직무 유기이고 알았으면 내란 동조니까.
아마도 몰랐다고 하고 직무 유기로 빵에 갈 것 같긴 하네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39.♡.24.252)
작성일 13:20
서울시장은 국무회의 참석합니다. 모를리가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66.229)
작성일 13:20
사전에 알았고 협조 했을 듯 하네요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13:20
몰랐을리 없습니다.

Kiny24님의 댓글

작성자 Kiny24 (223.♡.81.228)
작성일 13:20
서울청이 움직였는데 시장이 몰랐을리 없죠

마려운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려운개 (220.♡.186.72)
작성일 13:22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222.♡.211.165)
작성일 13:22
또 즙짤듯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06.♡.128.128)
작성일 13:24
다른 건 모르겠는데.

밥 공짜로 주는 거 싫어하는 건 여전하다는 걸 알았어요.

인터루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터루드 (106.♡.64.52)
작성일 13:26
알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서울 시장 협조 없이 이런 짓 하기 어렵죠
게다가 자기내 당 사람이면 할말 다 했죠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캐라트레이스 (106.♡.66.117)
작성일 13:30
@인터루드님에게 답글 애초에 명태균으로 묶여있어서 협조할 수 밖에 없는 운명공동체인것 같아요. 추경호, 윤상현이도 마찬가지고요. 씨알끄러임마는 명태균과 엮어있었지만 쓸모도 없고 나불거릴거같아서 윤내란이 안껴줬을거고요.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14.♡.149.23)
작성일 13:27
몰랐다 하면 등신이고 알았다 하면 동조범이지요.
동조범보다는 등신을 택했나 봅니다.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223.♡.30.161)
작성일 13:31
계엄포고문에  '모든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중단한다' 넣고 싶었나 봅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13:32
그건 빼박이고 명태 앞에서는 굥과 같은 운명인 사람입니다.
지 살길만 찾고있을 겁니다.
내란범은 아니더라도 공범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작성자 킬리만자로의수달 (58.♡.166.37)
작성일 13:40
수방사 방첩사에서 계엄전부터, 계엄취소 후에도 서울 시내 곳곳의 cctv를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거 아무나 못보는거고, 군대가 본다는거도 말도 안돼는겁니다
시장이 허락했다고 밖에 볼 수 없죠
즉 오세훈이도 내란 공범이 확실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13:44
서울경찰이 대규모로 움직였는데 서울시장이 모를수가 없죠. 진짜 몰랐으면 더 문제고 그걸 가지고 아무말도 안한다는건 더더 큰 문제니까요.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183.♡.17.10)
작성일 13:47
모른다고 하고 싶겠지만 모르는게 더 힘든 상황이죠. 후니도 들가자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3:52
같은 국민의힘 당 소속 + 국무위원 회의 참석자 + 한동네 사람.

빨간소금님의 댓글

작성자 빨간소금 (1.♡.216.250)
작성일 14:01
짭새가 움직였는데 몰랐다고 하면 사기입니다

윤석멸망님의 댓글

작성자 윤석멸망 (211.♡.89.198)
작성일 14:17
비상문자 그렇게 좋아하는 애가 계엄은 문자 안보낸거만 봐도 냄새 폴폴 나지요

비타민A님의 댓글

작성자 비타민A (112.♡.172.183)
작성일 14:18
모를수가 없는 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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