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케네디 -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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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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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위기에 중립을 떠들어대는 회색분자 또한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J.F.케네디
“단테는 말했습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장소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이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라고.”
단테 '신곡'의 원문은 좀 다르지만 맥락은 같습니다.
단테는 지옥문을 지나 지옥 입구에 들어선다. 거기에는 ‘치욕도 없고 명예도 없이’ 살아온 사악한 영혼들이 처참한 상태에 있었다. 저기에는 하느님께 거역하지도 않고 충실하지도 않고,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그 사악한 천사들의 무리도 섞여 있노라. (지옥 3,37-3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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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orvendetta님의 댓글
친구가 좌우날개 균형감각 운운하며 조중동의 사설도 읽어야한다길래 친일 반서민 찌라시 읽는건 시간낭비라고 했습니다
종이학님의 댓글
중립은 무슨.....정치적 관용은 무슨.....
일단 정상적인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놓고 내란죄 인간들 정리 좀 하고..그때 고민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