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구미에 처음 가서 놀랬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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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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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8년전인가 구미에 처음으로 가봤었습니다.
필요한게 있어서 철물점에 들어갔는데
정면에서 안쪽을 보니 안쪽에 방이 있던데 그 입구위에 박정희 육영수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더군요.
헐...... 뭐지?????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군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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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감자님의 댓글
12~3년 전에 이직 때문에 6개월 살았습니다. 저도 나름 부산출신이나 식당에 같은 사진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물고기왕런님의 댓글
그 상모에 있는 그 철물점 같은데... 그것보다 그립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막걸리 샷 가로등에 걸려있는데 더 짜증나죠
끼융끼융님의 댓글
박정희 육영수 사진을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네죠. 저는 택시에서 본적도 있네요.
지들은 그러면서 과거에 '전라도는 식당에 김대중 사진 걸어놓고, 오는 손님마다 인사하라고 했다. 인사 안하면 밥을 안주더라.'는 괴담을 퍼뜨렸던 동네 중 하나입니다.
지들은 그러면서 과거에 '전라도는 식당에 김대중 사진 걸어놓고, 오는 손님마다 인사하라고 했다. 인사 안하면 밥을 안주더라.'는 괴담을 퍼뜨렸던 동네 중 하나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저도 식당갔다가 사진 붙여놓은거 보고 기겁을 했네요. 가장 중심지인데 상권 다 망해서 모텔비도 2-3만원 받던데 말이죠
TokayDrago님의 댓글
대구 뭉티기 맛집이라고 갔는데 계산대에 박정희/육영수 사진이 똭~
다 먹기 전에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다 먹기 전에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twinbird님의 댓글
으엥….
시대가 어느 시댄데…;;;;;;;
빨갱이 타령 그렇게 하면서 하는짓은 그냥 북한이군요;;
그러면서 빨갱이 프레임 뒤집어 씌우는건 진짜…어휴
시대가 어느 시댄데…;;;;;;;
빨갱이 타령 그렇게 하면서 하는짓은 그냥 북한이군요;;
그러면서 빨갱이 프레임 뒤집어 씌우는건 진짜…어휴
sciroccoR님의 댓글
대구 사람들이 구미직장으로 출퇴근을 많이 하죠. 왜관도 비슷하구요. 그 지역 사람들이 거의다 비슷하더라구요 ㄷㄷ
JessieChe님의 댓글
아무리 김대중 대통령님과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집에 액자로 걸어 놓는다는 생각조차
안해봤네요. 핸폰 사진첩에 몇장 있죠.
참,,, 이해하기도 싫은 뇌구조를 갖은 분들 입니다.
존경하지만 집에 액자로 걸어 놓는다는 생각조차
안해봤네요. 핸폰 사진첩에 몇장 있죠.
참,,, 이해하기도 싫은 뇌구조를 갖은 분들 입니다.
return0님의 댓글
박정희/육영수 사진을 PC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는 사람봤었네요. 나이가 그리 많지도 않았는데..
paranslow님의 댓글
독재 참 좋아해요... 지금도 독재대통령못만들어서 안달인 동네... 북한욕하는건 동족혐오인가싶습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구미에 친척이 살았는데...
서예방을 하셨더랬습니다.
당시 박정희의 휘호를 한점 가지고 있었는데...
거의 '가보'로 여기시더라구요.
서예방을 하셨더랬습니다.
당시 박정희의 휘호를 한점 가지고 있었는데...
거의 '가보'로 여기시더라구요.
hanulsom님의 댓글
헐!!! 정말인가요??
북한에서 사진 걸어 두는 것도 후더덜한데
국힘 당사도 아니고 일반 가정집이나 자영업체에서 그런다고요?
정말 충격적이고 믿을 수 없는 일이네요. ㄷㄷㄷ
북한에서 사진 걸어 두는 것도 후더덜한데
국힘 당사도 아니고 일반 가정집이나 자영업체에서 그런다고요?
정말 충격적이고 믿을 수 없는 일이네요. ㄷㄷㄷ
세잎클로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