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라레말고 사토라레라고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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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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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였나 영화였나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남한테 다 들리는데
얘네들이 또 머리 하나는 엄청 좋아서 국가 보물처럼 취급해주는 그 영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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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스누피님의 댓글
그 드라마 보고난 후
제가 사토라레가 아닌가 의심했던 적이 잠깐 있었습니다 ㅎㅎ
추억의.단어네요~~~
제가 사토라레가 아닌가 의심했던 적이 잠깐 있었습니다 ㅎㅎ
추억의.단어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만화책으로 봤던 기억 나네요..
인상적인게 사토라레 관리가 없던 시절 많은 맘적 고통 겪은 사람이 섬에 들어가 혼자 사는데
어린 사토라레 만나서 둘이 교감하던 에피소드 였네요. 뭐랄까 고슴도치 우화가 생각나더군요
인상적인게 사토라레 관리가 없던 시절 많은 맘적 고통 겪은 사람이 섬에 들어가 혼자 사는데
어린 사토라레 만나서 둘이 교감하던 에피소드 였네요. 뭐랄까 고슴도치 우화가 생각나더군요
RanomA님의 댓글
예전 기아감독 서정환의 별명이 서토라레였다죠. 작전만 걸면 상대팀에서 다 눈치 챈다고. 근데 어떤 사람은 그게 네토라레에서 온 건 줄 알고 설명하다가...
깍꿍이당님의 댓글
이상하게 기억이 나는 영화네요.
'사념파'를 발산하는 인간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되지만 천재들이라는 설정이었던가 합니다.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혼자말로 자기 생각을 주저리 이야기하는 매니저에게 '사토라레'냐? 라고 비꼬는 대사도 있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사념파'를 발산하는 인간으로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되지만 천재들이라는 설정이었던가 합니다.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혼자말로 자기 생각을 주저리 이야기하는 매니저에게 '사토라레'냐? 라고 비꼬는 대사도 있었는데 기억이 나네요.
살려주세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