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은, 지난해 RP 106조 규모 매입…계엄 때만 48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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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5.01.13 22:09
1,639 조회
36 추천

본문


발췌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한 해 동안의 매입 총액(42조 3000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그렇게 방역에 쓴 돈 때문에 나라 망한다더니...

그 인간들 어디 갔는지 모르겠군요.

입꾹닫...

이 그들의 특징이긴하죠.

댓글 18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4.♡.127.63)
작성일 어제 22:15
윤석열이 저 자리 가고나서 우리나라 1년 예산 날라먹었습니다...
1가구당 5천만원씩입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2:21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아마도 제대로 캐면 더 나올 것 같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4.♡.127.63)
작성일 어제 22:22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예.. 밝혀진것만 저정도입니다...
이제 태어나는 순간 빚이 생기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22:25
이거 최상목이 시킨거 맞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2:31
@Java님에게 답글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경제부총리 였으니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죠.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어제 22:25
추경호 최상목 이놈들이 경제 다 말아먹고 있어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2:32
@born2love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경제는 보수다 이야기 하는 인간 있으면 입을 꼬매고 싶네요.

노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노잼 (115.♡.204.182)
작성일 어제 22:33
이거 저거 터진거 메꾸는것도 쉽지 않을듯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2:34
@노잼님에게 답글 다음 정권 싶지 않아 보이네요.
우리들이 똘똘 뭉쳐야 할 것 같습니다.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11.♡.19.212)
작성일 어제 22:55
RP면 단기자금 융통용아닌가요? 만기 1주일 짜리가 대부분이라던데... 사고 나면 1주일 뒤에 다시 돈으로 돌려받는 건데 마치 돈을 쓴 것처럼 기사가 적혀있네요.
기사 제대로 읽어봐야겠습니다. 기레기에 놀아나면 안돼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2:58
@finalsky님에게 답글 단기이긴 하죠.
그 단기를 단기로 계속 막는게 문제죠.
예를 들어 7일 짜리 사고 다음 돌아 돌때 7일짜리 찍어서 사면 말씀하신데로 단기 이긴 하지만 계속 가지고 있는거죠.

저 기사의 내용은 시장 흔들림을 막기위해 돈을 급하게 많이 투입했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세금으로...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11.♡.19.212)
작성일 어제 23:01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일어보니 매월 잔액이 중요한 지표네요. 늘긴 늘었지만 아주 어마어마하게 는 건 아니군요. 기레기가 괜히 총액을 표기해서 마치 저 돈을 다 빌려쓴 건 처럼 표현했네요.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 빼쓰고 다시 갚고 하면서 마이너스 잔액이 좀 늘었는데... 마이너스로 빌려썼던 총액을 적어서 마치 엄청난 부채를 가진 것 처럼 쓴겁니다.)

제가 기사 읽은 결론은 '계엄 때문에 은행들의 유동성에 문제가 생겼다. 그래도 한국은행이 무제한 RP 매입을 선언해서 은행들이 유동성 문제는 관리되고 있다'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무제한으로 늘려준 조치죠. 잔액이 증가하는 추세를 지켜보면 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3:06
@finalsky님에게 답글 같은 기사를 읽고 내용도 이해도 같은데 결론은 저와 다른군요. ㅎ
저는 쓰지 말아야 할 돈에 세금이 들어갔다 방만 하다. 문통 때 비판하던 그 기레기들과 잘난 경제학자들은 뭘하고 있냐가 방점입니다.
우리나라 한해 예산 677조에 비하면 큰 돈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보는 관점은 그렇습니다.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11.♡.19.212)
작성일 어제 23:08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잔액 6000억원이 늘어났다는 건 돈을 단기 융통한 은행이 늘었다는 거구요. 세수는 나간게 없어요. 만기가 7일짜리라구요. 7일 뒤면  다시 받는 돈입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3:21
@finalsky님에게 답글 6000억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요.
기사내용
"한은은 지난해 1~11월  58조 5000억원의 RP를 매입다. 12월( 47조 6000억원)을 더하면 연간 매입액은 사상 최대인 106조1000억원에 달한다."
7이후에 상환 하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rp잔고가 중요합니다.
rp잔고가 증가한다.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rp는 뭐로 사나요?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11.♡.19.212)
작성일 어제 23:37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Rp도 세금으로 사는 건 맞는데 일주일 뒤에 돌려받는 거라 돈이 장기로 묶이는게 아니에요.
저거 사주는 이유는 은행이 예금을 받아 그돈을 대출해줘서 돈을 버는데, 예금은 언제든 해약하고 찾아갈 수 있고, 대출은 기한이 돼야 돈을 받을 수 있다 보니 이 시간차 때문에 분명 빚보다 자산이 많은 데도 돈을 못주는 그런 상황에서 시간을 메워주는 용도로 RP를 쓴다고 알고 있어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23:47
@finalsky님에게 답글 네 저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p잔액이 커지면 세금이 들어가는 것이구요.
국채가 미래의 세금으로 찍어내듯이 rp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지 그 기간의 차이 일 뿐....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11.♡.19.212)
작성일 어제 23:30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지난달 RP 잔액 평균은 14조 9000억원에 달해 직전 최고였던 2020년 6월의 14조 원을 훌쩍 웃돌았다."

기사 마지막 부분에 위에 내용이요.(9000억을 6000억으로 잘못봤어요. 혼선을 드려 미안합니다.ㅜㅜ)

그리고 제가 댓글 달며 잘못 적은게 있내요. 월 잔액이 아니라 일일 잔액이 중요한 지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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