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물 더러워 필터 필수" vs "샤워기 교체 한국인 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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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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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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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님에게 답글
나사 부위랑 패킹 부분 계속 건드리면 아무래도 내구성에 안좋을 듯요
누기기침소리님의 댓글
몰디브 조차도 저랬어요.
거짓말 안보태고 이틀이면 사진처럼 까맣게 변합니다.
사실 필터 설치한다해도 입자가 큰 파티클이나 걸러주지 석회성분(칼슘,마그네슘)같은 성분은 걸러내질 못해서 걍 기분용이죠 ㅎㅎ
근데 뭐... 숙박하는 동안만 쓰고 원상복구 해놓았는데 문제될게 있을까요?
거짓말 안보태고 이틀이면 사진처럼 까맣게 변합니다.
사실 필터 설치한다해도 입자가 큰 파티클이나 걸러주지 석회성분(칼슘,마그네슘)같은 성분은 걸러내질 못해서 걍 기분용이죠 ㅎㅎ
근데 뭐... 숙박하는 동안만 쓰고 원상복구 해놓았는데 문제될게 있을까요?
벗님님의 댓글
우리나라 수질이 정말 좋습니다.
동남아에서 필터 써보면 하루나 이틀에 한 번 바꿨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필터에 뭐 끼이는 게 없어요, 깨끗해요. ^^
동남아에서 필터 써보면 하루나 이틀에 한 번 바꿨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필터에 뭐 끼이는 게 없어요, 깨끗해요. ^^
Badman님의 댓글
우리나라 일반 수돗물 수질이 진짜 좋은편이라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외국 나가보면 그 차이를 금방 알수있다고 하더군요.
외국 나가보면 그 차이를 금방 알수있다고 하더군요.
Rider_man님의 댓글
뭐 마시는 물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유난이다 싶긴 합니다. 저는 사용안하지만 또 누군가에겐 필수품이겠죠. ㅎㅎㅎ
게으른오후님의 댓글
개인적인 경험인데... 필터 있는 헤드를 집에서 아무생각 없이 쓰다가 한... 6개월 쯤? 지나서 아... 필터교채! 그러고 봤더니 더러운가? 싶을 정도로 갈색으로 변해서 이게 맞는건가? 하다가 해외여행 일정이 잡혀서 가지고 다녀와 보니... 알겠더군요... 우리나라 수질... 정말 좋다
dupari님의 댓글
한국보다 동남아나 괌 같은 섬이 심한건 사실이에요..
왜냐면 집에서, 여행가서 다 써봤거든요..
왜냐면 집에서, 여행가서 다 써봤거든요..
통화권이탈님의 댓글
마시는 물 문제로 물갈이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피부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그것도 만만치 않을 것이니 문제이긴 합니다. 다만 현지 호텔 측도 관련해서 파손 같은 문제가 발견됐으니 저러지 않을까 싶고요.
위즈덤님의 댓글의 댓글
@통화권이탈님에게 답글
샤워기 필터 설치하지 말라고 안내문구까지 붙였다면 진짜 많이들 교체하는 모양입니다.
건더기님의 댓글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 이기도 합니다...
저 필터에서 걸러지는게 물에 녹지 않은 알갱이들이라 필터를 쓰지 않은 것보다는 샤워를 깨끗한 물로 할 수 있는 것 자체는 맞습니다.
물을 받아놓으면 무언가 알갱이가 침전될 정도라면 의미가 있고, 그 정도가 아니라면 돈 낭비입니다.
그 이상을 거를만한 능력은 없어요....
저 필터에서 걸러지는게 물에 녹지 않은 알갱이들이라 필터를 쓰지 않은 것보다는 샤워를 깨끗한 물로 할 수 있는 것 자체는 맞습니다.
물을 받아놓으면 무언가 알갱이가 침전될 정도라면 의미가 있고, 그 정도가 아니라면 돈 낭비입니다.
그 이상을 거를만한 능력은 없어요....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본문이랑 다른 내용이긴 한데 두리안은 냄새 때문에 동남아 호텔들 거부하는건 많이 봤는데 망고스틴은 왜죠?! 과즙 때문에 그런걸까요.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어디서 들었는데. 망고스틴 껍질이 천에 묻으면 이염되고 안지워진다고 하더라구요.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니케스타일님에게 답글
저는 사실.. 중경삼림님 말씀이 더 맞는 말 같아요. ㅋㅋ 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Rider_man님에게 답글
망고도 있는데 망고스틴이라고 딱 써있길래 두 분 말 다 맞는것 같아요.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아 예전 생각해보니 보라카이 숙소에 망고 때문에 개미 꼬인다고 뒷처리 잘 부탁한다더니 이것도 맞겠네요.
파란대파님의 댓글
가본 중에 베트남 푸꾸옥이나 나트랑은 생각보다 많이 심하진 않았어요 없으면 샤워나 머리감기는 그냥 하고 양치정도나 생수로 마무리 정도면 안심할 정도구요
그러나 발리는 진짜 심했어요 단 하룻밤 샤워에 이거 또 써도되나 싶을만큼 진갈색이 되더군요. 발리는 필수같아요.
그러나 발리는 진짜 심했어요 단 하룻밤 샤워에 이거 또 써도되나 싶을만큼 진갈색이 되더군요. 발리는 필수같아요.
언제나님의 댓글
제가 출장을 자주 다니는데요. 호텔마다 다릅니다. 동남아인데 한국처럼 깨끗한 물 나오는 곳도 있고 5분만에 색 완전 변하는 곳도 있습니다.
ThinkMoon님의 댓글
외국인 특히 유럽 사람이 우리나라 오면 왜 수돗물 안 마시냐고 하죠.
유럽은 수돗물을 마시니까요.
유럽은 수돗물을 마시니까요.
nuovo님의 댓글
먹는 물도 아니고, 그냥 씻는 물인데.. 그리고 그 물 때문에 피부에 문제가 생겼으면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꽤 문제가 되었을 테인데... 그렇다는 정보는 못 들은 걸 봐서는 과한 대처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동남아에서 저 필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_-;;
찌릿님의 댓글
유럽에선 파리가 제일 머리도 뻣뻣하고 거품도 안나고 여드름도 올라오고 별로 였습니다. 알프스 물 먹는 오스트리아 수질이 짱 좋았습니다. 수돗물 맛이 생수급...
kikki님의 댓글
음.. 저럴거면 정수기로 샤워해야 하나요?
과한건 모자람만 못하죠. 적당히 깔끔떨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과한건 모자람만 못하죠. 적당히 깔끔떨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kosdaq50님의 댓글
malloc님의 댓글
동남아는 호텔 위치에 따라서는 걍 지하수 뽑아 쓰는지.. 물 맛도 뭔가 이상하고, 비누를 헹구고 나서도 손이 계속 미끌거리더라구요. 괌, 하와이는 안 그랬던 거 보면 상수도 처리에 차이가 있는 듯 하긴
합니다.
합니다.
구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