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뇌망상) 경찰이 경호처 부른 이유는 심리전 아닐까요?
우
우주난민 (89.♡.101.63)
2025년 1월 14일 AM 10:16 · 수정됨(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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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찰의 전략은 누가봐도 경호처 말려죽이기인데 (지켜보는 우리도 말려 죽겠다는게 문제 ㅠㅠ)
흘러나오는 정보로는 경호처는 이미 사기가 떨어져 저항의지는 줄어들고 있고
적당한 명분, 핑계만 주면 알아서 무너져 줄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경찰에서 불러서 협상하러 간다는 소식 들으면 가장 기쁘고 기대가 큰 건 경호처 직원들이겠죠
그런데 협상대표는 지휘권을 가진 경호처 강경파일 가능성이 크고
경찰이 애초에 "니네 분위기 안좋다는데 버틸겨? 그냥 순순히 내주지?" 식으로 나왔고
강경파는 씩씩 거리고 돌아가고 협상 무산 소식이 뉴스로 전해지면 경호처 직원들 사기는 더 떨어졌을거라 봅니다.
게다가 강경파와 온건파 사이의 내부 갈등은 더더욱 커지겠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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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소
25.01.14 · 203.♡.71.24
협의라는 말에 거부감이 많지만 사실상의 최후통첩? 투항권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우우주난민
→ 탄소 작성자
25.01.14 · 89.♡.101.63
저도 그렇게 봅니다. 최후통첩. -
코코쿠
25.01.14 · 121.♡.203.151
최대한 유혈사태는 피해보려 했는데 어쩔수 없다는 식의 명분 만들기라면 환영입니다. -
우우주난민
→ 코쿠 작성자
25.01.14 · 89.♡.101.63
맞죠. 우리 바램과 다르게 경찰입장에서 다짜고짜 경특 투입이 쉽지 않겠죠. -
두두우비
25.01.14 · 211.♡.171.112
우리는 절차적으로 완벽하게 너희들에게 할만큼 했기에, 사고가 나면 다 너희 책임인것은 알고 있어라...
이거라고 봅니다. -
우우주난민
→ 두우비 작성자
25.01.14 · 89.♡.1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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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걷기
25.01.14 · 119.♡.184.180
그것 외에 내부에 불안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말의 기대가 있었을 겁니다.
협상이 이견 차이로 결렬 됐다는 소식에 더 흔들릴 겁니다.
저는 공수처의 명분 쌓기로 봤습니다.
나쁘게 보면 더 쌓을 명분도 없는데 계속 쌓는 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보면 나중에 있을 수 있는 법적인 시비를 원천 차단하고
경호처 직원들의 사기를 더 낮추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건 영장 집행에 성공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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