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권 사용 뉴스 나올때마다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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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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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은 진짜 최종의 최최종 정도에나 고려할 법한건데
윤석열이 펑펑 써대는 거지같은 선례를 만들어서 밑에 있는 놈들도 그냥 무슨 서류 반려하는 것 마냥
쉽게 써대는 꼬라지가 아주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걸 '재.의.요.구.권'이라고 굳이 말 바꿔가며 별거 아닌 것 마냥 포장해주는 기레기들도
매우 빡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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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stex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속보]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상정
또 거부권 썼더라고요
또 거부권 썼더라고요
Clousewitz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고교무상교육 거부권 상정했다고 하네요
행시주육님의 댓글
3권분립의 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중대한 권한행사인데, 진짜 무슨 결재반려 하는 어감으로 막 써갈기죠. 그것도 선출되지 않은 대리 주제에, 선출된 국회가 의결한 사안을요.
에이에푸님의 댓글
윤석열이가 해놓은 짓에 한덕수랑 최상목이가 이상한 짓을 더하는거죠. 대행이라고 하면서
꼭 해야할 일은 국회에 떠넘기고 안하고 막상 대통령 권한 중에 가장 큰 권한 중 하나인 거부권은
적극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내,,,
꼭 해야할 일은 국회에 떠넘기고 안하고 막상 대통령 권한 중에 가장 큰 권한 중 하나인 거부권은
적극 사용하는 것을 보면 참내,,,
whocares님의 댓글
법안 통과 기준은 재석의원 과반 찬성인데, 이걸 재석의원 2/3이상 찬성으로 인위적으로 고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황당하죠...
끼융끼융님의 댓글
굥이 남긴 선례죠. 거부권을 뉘집 개이름처럼 만들어 버렸어요. 역대 대통령들 모두, 거부권 이후 정국 경색이나 정치적 여파 때문에 최대한 자제했었는데, 술쳐먹듯이 다 거부권 때려버렸으니.
계란말이 쳐먹은 기레기들이 빨아주는 바람에 국민도 저게 뭐가 문제인지 인식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기레기들이 빨아주니, 정치적인 부담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거부권 때리고 있죠
계란말이 쳐먹은 기레기들이 빨아주는 바람에 국민도 저게 뭐가 문제인지 인식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기레기들이 빨아주니, 정치적인 부담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거부권 때리고 있죠
왁스천사님의 댓글
거부권이 말이 권한이지, 정말 정치 부담 엄청나게 안고 어쩔 수 없는 경우 한두번 정도 쓰는건데
이 굥 정부 들어서 정말 할 수 있는 건 아무 생각없이 다 써먹는 걸 보면 치가 떨리네요.
형식적인 임명권도 마찬가지죠. 임명을 계속 안해서 버티는게 가능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지요..
진짜 굥과 그 일당들이 미국 대통령과 내각이었으면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말던 핵버튼 여러번 눌렀을 것 같습니다.
이 굥 정부 들어서 정말 할 수 있는 건 아무 생각없이 다 써먹는 걸 보면 치가 떨리네요.
형식적인 임명권도 마찬가지죠. 임명을 계속 안해서 버티는게 가능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지요..
진짜 굥과 그 일당들이 미국 대통령과 내각이었으면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말던 핵버튼 여러번 눌렀을 것 같습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기레기들이 빨아준 여파가 큽니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시절 거부권 쓴다니까 기레기들 개ㅈㄹ떨었던기 기억하네요.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요즘은 계엄도 거부권처럼 수틀릴때마다 '경고성' 으로 종종 쓸 수 있는 것 처럼 호도하더군요 ㅎㅎㅎ
진짜 기도 안차서..
진짜 기도 안차서..
whocares님의 댓글의 댓글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전시작전권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ㅜㅜ
BEC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