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0억이 넘는 선수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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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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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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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아이님의 댓글
차에 관심이 아예 없는거죠.
저런 사람들이 무서운게 축구면 그것만 관심을 가진다는거죠.ㄷ
저런 사람들이 무서운게 축구면 그것만 관심을 가진다는거죠.ㄷ
돈치치님의 댓글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
주위에도 건물주나 연봉 높은 분들 중에도 차에 관심 없는 분들 많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다 관심사가 다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ㅋㅋ
주위에도 건물주나 연봉 높은 분들 중에도 차에 관심 없는 분들 많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다 관심사가 다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ㅋㅋ
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돈치치님에게 답글
주위에 2~3억짜리 차량 두 대를 굴리면서, 수시로 새차 구입하시는 건물주가 있는데,
이분은 차에만 관심이 있....행색이 너무 남루하다는 ㄷㄷㄷ
이분은 차에만 관심이 있....행색이 너무 남루하다는 ㄷㄷㄷ
colashaker님의 댓글
저도 차에 관심없어요. 운전 매너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근데 저는 딱지도 많이 끊네요..죄송합니다;;)
kmaster님의 댓글
첫직장 사장이 현금자산만 몇백억에 회사소유 채석장이 위치한 산이 법인이 아니라 사장 개인소유였는데 다 썩어가는 각그랜저에 타이어도 거의 철심 나올때까지 타고 다니고 했어요
가족들은 다 해외에 있고 본인 소유 아파트들은 다 임대주고 본인은 거의 원룸 수준 작은 빌라에서 거주했습니다.
물론 빌라가 본인소유이긴 했네요
차나 집 남들 눈치 안보는 사람이었고 필요하면 하는데 술도 안마시고 주머니에서 돈 나오는거 보기 힘든 분이었죠
가족들은 다 해외에 있고 본인 소유 아파트들은 다 임대주고 본인은 거의 원룸 수준 작은 빌라에서 거주했습니다.
물론 빌라가 본인소유이긴 했네요
차나 집 남들 눈치 안보는 사람이었고 필요하면 하는데 술도 안마시고 주머니에서 돈 나오는거 보기 힘든 분이었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현금성 자산만 4백억 돌리시는 분 경차를 타고 다니시는 걸 본 적이...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에 나가면 버선벌로 지점장이 나와서 문 열어주고,
가끔 지점 전직원이 다 나와서 도열해서 인사 하기도 하고...
대학 은사님이신데, 학회장도 하시고 책도 잘 팔려서
실질연봉이 수억을 넘는 분도 지하철, 버스로만 다니시다가
드디어 차를 몰고 오시는 걸 봤는데, 국산 소형차 그것도 오래된 모델....
그분의 학식과 덕을 잘 알았지만, 순간 더 존경스러워 보이더군요.
군대 후임. 알고 보니 재벌가 3세
그래도 sky 갔다고, 입학하자마자 bmw 받음.
여차저차 주차권도 받음. (동기들은 재벌3세 라는 건 몰랐다고)
강남 등으로 태워다 달라고 여자애들이 막 달려들었지만, 태워다 주면 내려서 남자친구 만나서 데이트
(자신과의 따로 만남은 전부 다들 거절)
사무실에서 피자, 콜라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대성통곡을 하더군요. (나쁜 년들!!! 이라면서)
키가 크거나 날씬 하거나 뭐 그런 타입이 아니었던게 이유 아닐까? 싶었죠.
손석희씨
이분은 시차를 두고 두번 봤는데,(국산 소형차, 중형차)
담배도 빡빡 피고 마초 냄새가 풀풀 나더군요.
유명하고 외모도 괜찮은 양반이 관리도 덜 된 평범한 차를 모는 모습을 보니
뭔가 마초성이 더 올라가는 듯한?
하차감(?)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과연 하차감 이란게 뭘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은 결국 외모?
.....ㅠ.ㅠ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에 나가면 버선벌로 지점장이 나와서 문 열어주고,
가끔 지점 전직원이 다 나와서 도열해서 인사 하기도 하고...
대학 은사님이신데, 학회장도 하시고 책도 잘 팔려서
실질연봉이 수억을 넘는 분도 지하철, 버스로만 다니시다가
드디어 차를 몰고 오시는 걸 봤는데, 국산 소형차 그것도 오래된 모델....
그분의 학식과 덕을 잘 알았지만, 순간 더 존경스러워 보이더군요.
군대 후임. 알고 보니 재벌가 3세
그래도 sky 갔다고, 입학하자마자 bmw 받음.
여차저차 주차권도 받음. (동기들은 재벌3세 라는 건 몰랐다고)
강남 등으로 태워다 달라고 여자애들이 막 달려들었지만, 태워다 주면 내려서 남자친구 만나서 데이트
(자신과의 따로 만남은 전부 다들 거절)
사무실에서 피자, 콜라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대성통곡을 하더군요. (나쁜 년들!!! 이라면서)
키가 크거나 날씬 하거나 뭐 그런 타입이 아니었던게 이유 아닐까? 싶었죠.
손석희씨
이분은 시차를 두고 두번 봤는데,(국산 소형차, 중형차)
담배도 빡빡 피고 마초 냄새가 풀풀 나더군요.
유명하고 외모도 괜찮은 양반이 관리도 덜 된 평범한 차를 모는 모습을 보니
뭔가 마초성이 더 올라가는 듯한?
하차감(?)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과연 하차감 이란게 뭘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은 결국 외모?
.....ㅠ.ㅠ
골드문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