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을 데리고 캠핑을 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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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2025.01.14 10:57
481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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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첫째하고 둘째만 데리고 갈려했는데..


어제 5살인 막둥이가...나는??? 이라고 하네요;;


엄마하고 같이 외할머니집에 가라고 했는데..오빠랑 언니 따라서 캠핑간다고 우네요;;


하...


와이프는 옆에서 웃고있네요;;;


암튼 데리고 갈건데 막둥이 성격이 가장 GR맞아서;;;


자다가 깨면 감당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데려간다고 했는데 이번 캠핑은 혹한기 훈련이 될거 같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ElC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lCid (118.♡.6.191)
작성일 어제 11:00
이럴땐 와이프 분을 꼬시셔야죠.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어제 11:38
@ElCid님에게 답글 와이프는 먼산만 바라보네요.

디방이님의 댓글

작성자 디방이 (61.♡.131.142)
작성일 어제 11:01
막내는 눈에 넣어도 안아프잖아요~^^ 암튼 저희집 막내는 그렇습니다.^^ 근데 캠핑은 엄마의 큰그림 인가요??? ㅋㅋㅋ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어제 11:38
@디방이님에게 답글 이쁜데 안이쁩니다.ㅋㅋㅋ 진짜 와이프 저 자기오빠 언니 성격 1도 안닮았습니다. 대체 어디서 온건지 모르겠습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어제 11:04
첫째 둘째는 몇 살 인가요? 매우 힘듦이 눈에 보이는데 파이팅 하십쇼!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어제 11:39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11살 7살 5살 입니다. 화이팅 해봐야죠.ㅜㅜ

텟짱님의 댓글

작성자 텟짱 (118.♡.185.101)
작성일 어제 12:04
아빠 혼자 셋을 ㅎㅎㅎ
힘내세요
저는 그럴 경우 최대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언제는 집에 뛰어 올 수 있도록 ㅎㅎ

End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어제 13:30
@텟짱님에게 답글 집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리고 처가집이랑 4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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