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구매한 제품 중 가장 만족하는 물건들

순서대로 발 워머는 8.96달러, 의자 발열 패드는 13.8달러, 감자 고구마 전자렌지용 쿠커는 천냥마트에서 2천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저희집이 구축이라 지난 겨울까지 웃풍이 너무 심해서 바닥 난방을 안하면 발이 너무 시리고 했거든요

올 겨울엔 가스 난방을 절반 수준정도로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발이 너무 시려워서 침낭으로 발만 안에 넣고 헤어 드라이어로 열풍 쏴서 데우고 했는데 그냥 저 주머니 안에 발 양말신고 쏙 넣어두고 가끔식 전기장판 켜놓듯이 해놓으니 절대 발이 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엉따 등따 되니까 실내에서 이전처럼 외투까진 안입어도 되고 일상복 입고도 춥지 않게 지내네요

합해서 20달러 약간 넘게 주고 샀지만 저렴한 가격에 너무 만족중입니다 ㅎㅎㅎ

전자렌지 쿠커는 고구마 감자 흡입이 많이 늘었네요 ㅋㅋ 찜통 안가고 빨리 해먹으니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