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코로나 모습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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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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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백신 나오기까지 한참 걸렸죠
저 때 전세계가 길바닥에 시신이 널부러져 있었는데 어쩔수가..
흑사병 관련된 영화 보면 의심만 되어도 한군데 다 몰아넣고 죽어서 나오던지 나아서 나오던지 하던데요 ㄷㄷㄷㄷ
저 때 전세계가 길바닥에 시신이 널부러져 있었는데 어쩔수가..
흑사병 관련된 영화 보면 의심만 되어도 한군데 다 몰아넣고 죽어서 나오던지 나아서 나오던지 하던데요 ㄷㄷㄷㄷ
6미리님의 댓글
이탈리아는 마을 하나가 공중분해도 되었다죠.
뉴욕 시장이 나와 제발 마스크좀 쓰라고 눈물 흘리며 호소했던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뉴욕 시장이 나와 제발 마스크좀 쓰라고 눈물 흘리며 호소했던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hunio님의 댓글
맨하탄 병원에 시신이 널부러져있고, 냉동차마다 그득했다는 뉴스도 못봤는지… 고맙고 잘한 것도 모르는 사람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프랑스하면 기억나는 코로나 시절 뉴스로는
1) 요양원 직원들이 요양원 입소자들을 버려두고 도망해서 상당수가 상태 위중해졌다는 것과
2) 애견 동반시 산책을 이유로 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아지 돌려쓰기"로 개들이 피골이 상접했다는 것
이었습니다.
비단 프랑스만 그랬겠습니까.
전세계적인 감염병 사태 앞에 인간의 이기심이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물론 숭고한 희생들도 보였죠.
영국 시골마을에서 제자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더플백 가득 도시락 들고다녔던 교사의 이야기는 감염병 초기 인류애를 고취시킨 일화이기도 했습니다.
감염자 개인정보가 어쩌고 하던 국가들에서 두어달 후 기본적인 이동권조차 제한했던 걸 생각하면 웃긴다고 해야할지, 선진과 후진, 문명과 야만의 개념이 송두리째 흔들린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한국의 이미지가 무척 제고되었죠.
윤석열 반란도당이 무참히 부숴버리기 전에요.
1) 요양원 직원들이 요양원 입소자들을 버려두고 도망해서 상당수가 상태 위중해졌다는 것과
2) 애견 동반시 산책을 이유로 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아지 돌려쓰기"로 개들이 피골이 상접했다는 것
이었습니다.
비단 프랑스만 그랬겠습니까.
전세계적인 감염병 사태 앞에 인간의 이기심이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물론 숭고한 희생들도 보였죠.
영국 시골마을에서 제자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더플백 가득 도시락 들고다녔던 교사의 이야기는 감염병 초기 인류애를 고취시킨 일화이기도 했습니다.
감염자 개인정보가 어쩌고 하던 국가들에서 두어달 후 기본적인 이동권조차 제한했던 걸 생각하면 웃긴다고 해야할지, 선진과 후진, 문명과 야만의 개념이 송두리째 흔들린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한국의 이미지가 무척 제고되었죠.
윤석열 반란도당이 무참히 부숴버리기 전에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윤석열이 모든 걸 파괴 했습니다.
구운계란님의 댓글
진짜 우리나라가 잘했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