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계엄 포고령, 잘못 베낀 것"…윤석열 2차 답변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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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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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장관이 베껴온 포고령, 문구의 잘못을 부주의로 간과했다" 주장
1차 답변서에는 "계엄 이전으로 모든 게 회복돼 탄핵 심판 필요없다" 주장
......
JTBC가 확인한 답변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은"포고령 1호는 국방부 장관 김용현이 종전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이 있을 당시 예문을 그대로 베껴온 것이다. 모든 절차를 평화적으로 신속히 진행하고 국회 해산 결의 시 종료하려고 했던 것인데 문구의 잘못을 부주의로 간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국회 해산 권한이 있던 시절의 계엄 포고령을 베껴왔는데 그 내용을 미처 보지 못하고 그대로 내보낸 것이다, 즉 '국회 기능을 정지시킬 마음은 없었는데 김 전 장관이 옛날 자료를 잘못 베껴오는 바람에 원래 뜻과 다른 포고령이 나갔다'는 논리를 들고나온 것입니다. 변호인단은 답변서에"포고령에 표현이 미숙했다"고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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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등학생보다 유치하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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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잘못 베낀거면
포고 할때라도 고쳤어야지
이게 ㅋㅋㅋㅋㅋ 변호인단 몇명의 머리에서 나온 거라니 참담하네요
포고 할때라도 고쳤어야지
이게 ㅋㅋㅋㅋㅋ 변호인단 몇명의 머리에서 나온 거라니 참담하네요
콘헤드님의 댓글
과거 계엄령 발령된 시절에는 지방의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의료대란도 없었죠. 없는 걸 뭘 보고 베낍니까? ㅎㅎㅎ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지방의회라는 단어가 있는데도 저런 구라를 치네요. 사람 총으로 죽여놓고 "실수였다. 장난감 총인줄 알았다. 잘못 들고 왔다."
Titleistian님의 댓글
개소리도 신박하네요, 김용현이 잘못 베껴온것 때문에 군대도 자동으로 들어갔나요? ㅋ
밤페이님의 댓글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