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뿌꾸

Lv.1 뿌꾸 (250.♡.25.249)

2024년 4월 16일 PM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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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국에 나오고 며칠 후 한식당에서 밥먹으러 갔다가 식당TV에서 속보로 세월호 사고 소식이 나오는 것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당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서 한국은 답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외국으로 나갈 생각을 했던지라 구조가 제대로 될지 걱정이 앞서더군요...

결과는 암담했고.. 그 어린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 그렇게 떠나야했나 싶은 마음에 매년 이 시기만 되면 우울감이 사라지질 않더군요...

외국 나와보니 한국 보수는 보수가 아니더군요. 나치에 비견될 쓰레기 취급받을 사람들이자 매국노들인데, 세월호 희생자들을 모욕하고도 멀쩡히 잘 사는거 보면 속이 뒤집힙니다. 한국이니까 가능하다 싶을 행동들입니다. 유럽에선 사람 취급도 안해줍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자들은 본인들 자식이 그러한 사고를 당해도 똑같은 소리하려나요? 부디 그들의 자식이 먼저 죽고 유가족들이 겪은 모욕만큼 그들도 당하고, 끔찍한 고통속에서 외로이 죽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번 정부에서도 헛되이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았던가요.

이태원 사고 영상을 처음 봤을때도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희생자분들 모두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우울한 하루입니다.

댓글 (2)

  • 어딜가나

    어딜가나 Lv.1

    24.04.16 · 243.♡.3.16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4080337833_xWyb6eJZ_fdeabf41cb6d37d46ee5c8cfd2d94fbf864c75ea.webp]
  • 율리시즈

    율리시즈 Lv.1

    24.04.16 · 211.♡.32.19

    그 사고 일어난 당일에 저는 음식포장하러 왔었는데 tv 에 그게 떳죠 근데 구조라고 뜨고 나서 아 다행이라고 했죠. 그런데.. 그렇게 될줄. .그때가 너무 생생하네요 그날은 정말 기묘했었죠. 구조된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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