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전에는 당당하게 수사에 임한다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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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106.♡.66.133
작성일 2025.01.15 16:18
1,4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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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해 놓고 이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다니 ㅋㅋㅋㅋ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은 당당하게 수사를 받는 거랑은 너무 거리가 머네요 ^^


제가 보기엔 이건 묵비권 전략이라기 보다, 그냥 현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뇌가 정지된 걸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용a님의 댓글

작성자 용a (211.♡.231.162)
작성일 16:19
그...... 누군가의 아바타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본인 스스로는 할 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히로777님의 댓글

작성자 히로777 (211.♡.89.207)
작성일 16:19
그냥 입벌구죠
뇌를 거치지 않고 튀어나오는데로 말하는 스타일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16:19
술을 당당하게 요구하겠다는 말을 잘못 들은거겠죠.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0.150)
작성일 16:20
입벌구 말을 누가 들어요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4.♡.10.80)
작성일 16:20
술주면 .... 술술술 말할거 같은데...

비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버 (1.♡.24.188)
작성일 16:22
답답하게 수사 임하겠다 아니었나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7)
작성일 16:23
당당하게 수사에 임하겠다... 고 했지 범죄를 자백한다고 하지는 않았네요.
당당하게 배 내 밀고 내 마음대로.. 묵비권을 행사하겠다.. 인가 보네요
뭐 어차피 입 다물고 있어도.. 공범들이 전부 다 불었잖아요? 저 놈은 입다물고 있어도 돼요. 아무 상관없음.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16:23
금태섭도 그랬고, 검사들은 말하죠.
형사사건 얽히면, 그냥 입 닫는게 최선이라고....

이즈의무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즈의무희 (59.♡.173.3)
작성일 16:36
알콜성 치매나 금단 증상 같습니다.

일단 소맥 부터 8잔 정도 먹고 시작해야 말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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