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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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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민들의 거대한 연대가 이뤄낸 승리입니다.
위대한 국민들께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나 아프고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우리는 이를 새로운 시작으로 삼 아야합니다.
더 크고 강한 민주주의를 다시 굳건하게 일으켜 세워야 하겠습니다.
다시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둘로 나뉘어진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야 합니다.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볼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정치인들과 언론이 앞장서주길 바랍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우리대통령님,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만,
더 이상 하나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고정상수는 그들만 사는곳에서 그냥 70년대처럼 살면 됩니다.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만,
더 이상 하나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고정상수는 그들만 사는곳에서 그냥 70년대처럼 살면 됩니다.
콩쓰님의 댓글
통합이라는 단어가 대통령이 될 자는 거론해야겠지만,
사회는 이미 갈라져 있는게 맞아요.
상식과 정의를 볼 수 없는 국민은 더이상 안고 가기 어렵습니다.
사회는 이미 갈라져 있는게 맞아요.
상식과 정의를 볼 수 없는 국민은 더이상 안고 가기 어렵습니다.
sCloud님의 댓글
아무리 노력해도 지독하게 비틀어진 20%까지 끌어와서 하나 되는 건 정말 힘들 거 같습니다.
일본과 전쟁이 나더라도 그들의 총부리가 어디로 향할진...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끼리 대세를 만들어 갈 수 밖 에요.
일본과 전쟁이 나더라도 그들의 총부리가 어디로 향할진...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끼리 대세를 만들어 갈 수 밖 에요.
케이건님의 댓글
성조기 들고, 일장기 들고, 이스라엘 국기까지 들고서 윤석열 내란수괴를 옹호하는 인간들과 하나가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역겨워요.. 진심으로...
이 말 만은 들어드릴 수 없을것 같네요
역겨워요.. 진심으로...
이 말 만은 들어드릴 수 없을것 같네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그런 무도한 자들과도 화합을 이야기해야만 하는 자리.. 말씀하시는 걸 보면서 대통령이란 정말 아무나 제대로 할 수 없는 무거운 자리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빛나는 날을 보여주신 것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빛나는 날을 보여주신 것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덕분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일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참...근데 그 둘중에 하나가 미친 ㄴ들이라...
거기에 기레기, 내란당, 내란동조의 뿌리가 너무 깊어서 험란하네요.
거기에 기레기, 내란당, 내란동조의 뿌리가 너무 깊어서 험란하네요.
종이학님의 댓글
전 이재명님 페이스북 일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