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여태 깨어 있었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5 16:56
본문
오늘 새벽 4시 즈음에 아이가 잠시 깨는 바람에 저도 잠이 깼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다시 잠이 들었고,
저도 다시 자보려고 다시 침대에 누워서,
혹시나 싶어서 자기 직전에 한 번 확인만 해보려고 다모앙에 들어와보니
체포조가 출동을 했다는 글을 보고 말았습니다.
결국 MBC, jTBC, 겸공 유튜브를 틀고 말았고
출근직전까지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출근길에는 한남대교가 통제되어서 평소보다 1시간 더 오래 걸렸구요.
커피를 마시며 겨우겨우 퇴근 시간만 기다리고 있는데
슬슬 한계가 오고 있네요.
다들 잘 버티고 계신가요?
댓글 8
/ 1 페이지
낚시삼매경님의 댓글
오전까지는 피곤을 몰랐으나... 굥 잡히고 나선 급 피곤이 몰려와 계속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퇴근하고파요..
공돌이푸84님의 댓글의 댓글
@낚시삼매경님에게 답글
오전엔 도파민이 돌아서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이제 재밌는 소식이 없으니 슬슬 피곤이 몰려오네요.
CrossFit님의 댓글
한달반을 매일 잠을 설쳐서 그런지 그냥 똑같이 피곤하네요. 이제 오늘 저녁부터 좀 편히 잘 수 있겠죠?
공돌이푸84님의 댓글의 댓글
@CrossFit님에게 답글
구속영장 발부가 되어야 그나마 좀 마음이 놓일 것 같아요. 안되면 48시간후에 풀어줘야하니까요.
와사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