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몇점 주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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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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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이형 답답해 죽겟는데 일단 그래도
헌정 사상 첫 현 대통령 체포영장 - 체포 컴플리트
까지 했으니..
현시점 70점 줍니다
구속영장 - 구속 까지 완료하면 10점더 쳐줌
공수처의 존망에서 일단 기사회생 시킴..
댓글 36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지금이야 선택지가 없으니 끌고가지만 교체각이죠. 차려준 밥상도 제대로 못먹는데 어디에 써먹어요..
취백당님의 댓글
49점요.
채상병, 교육감 생각만 해도
객관적으로 넓은 개념에서 일을 이렇게 키운 부역자라고 봅니다.
채상병, 교육감 생각만 해도
객관적으로 넓은 개념에서 일을 이렇게 키운 부역자라고 봅니다.
인터루드님의 댓글
저는 좀 많이 아쉬웠음,
어찌저찌 끌고 가서 다행이긴한대
고구마는 여전했고 이제 수사 어케 하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지 않을련지
어찌저찌 끌고 가서 다행이긴한대
고구마는 여전했고 이제 수사 어케 하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지 않을련지
Java님의 댓글
저는 적극적으로 방해는 안했으니(오늘만),
5점입니다.
새 정부 들어서고 공수처 개수한 다음에
여죄를 물어야죠.
5점입니다.
새 정부 들어서고 공수처 개수한 다음에
여죄를 물어야죠.
밤페이님의 댓글
전 50점 주겠습니다.
현 공수처 인적 구성을 보면..
참..처참합니다..
지방 지청수준도 안되는 공수처 만들어 놓은 당사자가
이낙연 당시 당대표, 이인영 당시 원내대표..라고 보면 되죠..
만들때 제대로 만들었어야 합니다..
현 공수처 인적 구성을 보면..
참..처참합니다..
지방 지청수준도 안되는 공수처 만들어 놓은 당사자가
이낙연 당시 당대표, 이인영 당시 원내대표..라고 보면 되죠..
만들때 제대로 만들었어야 합니다..
로버트님의 댓글
포토라인 수갑 둘다 안한거 같은데
둘다 해야지 그나마 중도로 쳐줄텐데
둘다 안했으므로 생존형 2찍이라 생각합니다
둘다 해야지 그나마 중도로 쳐줄텐데
둘다 안했으므로 생존형 2찍이라 생각합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탄핵 심판 중인 방통위 빵진숙의 직무대행 김태규가 유력한 공수처장이었습니다. 공수처 설립 자체를 강력히 부정하는 이 인간을 내란수괴가 계속 공수처장에 임명하려 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다시 추천을 받은 것이 판사출신인 지금의 오동운 입니다.
돌의켜보면, 신이 아직은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동운이 마뜩치는 않아도, 김태규가 공수처장 이었으면, 내란수괴는 지금도 낄낄거리고 관저에서 술처먹고 있고, 오히려 민주당측 인사에 대한 수사에 집중하면서, 탄핵 분위기 반전에 공수처를 이용했을 겁니다.
게다가 오동운은 초대 공수처장인 김진욱이 똥만 싸놓은 공수처(김진욱의 공수처 1호 사건이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부정채용 건으로 날려버린 겁니다)의 후임입니다. 저는 오동운에게 80점 줍니다. 쫄보이긴 해도 빌런은 아니예요
돌의켜보면, 신이 아직은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동운이 마뜩치는 않아도, 김태규가 공수처장 이었으면, 내란수괴는 지금도 낄낄거리고 관저에서 술처먹고 있고, 오히려 민주당측 인사에 대한 수사에 집중하면서, 탄핵 분위기 반전에 공수처를 이용했을 겁니다.
게다가 오동운은 초대 공수처장인 김진욱이 똥만 싸놓은 공수처(김진욱의 공수처 1호 사건이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부정채용 건으로 날려버린 겁니다)의 후임입니다. 저는 오동운에게 80점 줍니다. 쫄보이긴 해도 빌런은 아니예요
Container님의 댓글
아직 10점이요..
스스로의 의지로 한것도 아니고
국민 여론에 떠밀려서
경찰 버프 받아서 억지로 체포한 느낌입니다
스스로의 의지로 한것도 아니고
국민 여론에 떠밀려서
경찰 버프 받아서 억지로 체포한 느낌입니다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아직 중간고사까지라 기말고사 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지켜보고 이따!! ㅡㅡ*)
(지켜보고 이따!! ㅡㅡ*)
eject님의 댓글
판사로서 체포 무경험+ 쫄 + 원래의 성품으로 봤을 때 현재까지는 85점은 돼요.
거의 초인적인 힘을 냈다고 봐야 합니다 ㅋㅋㅋ 그 정도로 맞는 감투가 아니었어요
거의 초인적인 힘을 냈다고 봐야 합니다 ㅋㅋㅋ 그 정도로 맞는 감투가 아니었어요
네모선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