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尹, 샌드위치 만들어놓고 가셨다"…체포 직전까지 식사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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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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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체포 직전까지 특유의 ‘식사 정치’로 측근들을 챙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체포영장 집행 이전 서울 한남동 관저에 들어가 윤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른 아침부터 자신의 변호인단에게 줄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윤 의원은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와의 전화 연결에서 체포 직전 상황에 대해 “새벽 1시에 주무셨다가 2시 30분에 전화가 와서 일어나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
尹, 후보 시절부터 음식으로 소통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음식을 친교와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
취임 후 각종 친교 식사 화제
취임 후에는 ‘혼밥’(혼자 식사)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충실히 지켰다.
[...]
‘내 사람’ 위주 음주 정치 변질…계엄까지
이런 식사 정치는 사상 첫 ‘0선 출신’ 대통령으로서 지원 세력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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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음주정치 아녔나요 기사들이 그걸 가려서 않보였죠
근대... 기사보고 빵터졌네요 식사정치라니요 ㅋㅋㅋㅋ
잡혀간 마당인데 이런기사도 나오는군요
댓글 17
/ 1 페이지
이미지님의 댓글
개 만지던 손을 씻지도 않고 만들었을듯 합니다..
경호원4명인데 10개 만들었다죠?
아마 "한개씩 먹고 나머진 개줘"이랬을듯..
경호원4명인데 10개 만들었다죠?
아마 "한개씩 먹고 나머진 개줘"이랬을듯..
WinterIsComing님의 댓글
말 많고, 유툽 좋아하고, 요리 하기 좋아하고....
.
진즉에. ...10-20년 전에
아버지 말 따라서 식당을 했으면,
백종원의 경쟁상대가 되어서 나름 인간적이고 완성된 삶을 살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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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에. ...10-20년 전에
아버지 말 따라서 식당을 했으면,
백종원의 경쟁상대가 되어서 나름 인간적이고 완성된 삶을 살았을 수도...
기소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