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청와대 나온게 멍청한 짓이라는게 이번에 드러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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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2025.01.16 09:42
2,2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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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관찰 맛집이라네요 ㅋㅋㅋ

보안이라고는 나몰라라하는 정부 답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jinisope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inisopen (117.♡.24.130)
작성일 어제 09:43
청와대는 정말 1급지였어요.....일제때에는 총독 관저가 거기였고....서울에 미군 주둔할때에는 점령군 사령관저가 당연히 거기였죠.....지정학적 위치는 정말 잘 안 변하거든요......

Erdenet23Tokk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rdenet23Tokki (118.♡.12.161)
작성일 어제 10:10
@jinisopen님에게 답글 그리고 좀 더 넓게 보면, 애초에 경복궁 후원 권역이라... 1394년 조선 왕조의 한양 천도 때부터 입지 하나는 인정받은 곳이긴 하죠.

조국만세님의 댓글

작성자 조국만세 (117.♡.2.211)
작성일 어제 09:46
저 멧돼지놈 취임전 당선 된 순간부터
쿠데타 해서 영구집권 하려고 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청와대 나가는게 목적이 아니고
국방부로 들어가고
한남동 관저촌으로 이사가서
국방부장관과 4성장군들 관저 이웃에 입주하는거 자체가 목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애초부터 군인들 선별해서 임기내내 옆에놓고 세뇌시키는게 목적이었던거 같아요

끼융끼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어제 09:54
@조국만세님에게 답글 저도 이번에 관저 주변 보니까, 용산으로 이전한게 무속이 나니라 애초부터 군대를 이용할 생각으로 옮긴걸로 봐야겠더라구요.

생각필수님의 댓글

작성자 생각필수 (112.♡.6.165)
작성일 어제 09:52
음모를 꾸미기에 청와대는 별로였죠.
드나드는 게 너무 확연히 드러나니까요.
사실 청와대와 같은 시설에 대통령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를 언제, 왜 만나는지 늘 확인이 가능해야죠.
조선시대 사관 급의 관리가 있어야 합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어제 09:55
청와대 위치가 너무 좋아서, 싹다 갈아엎고, 다시 짓더라도 청와대 부지 이용했으면 합니다.

달달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달구리 (49.♡.190.108)
작성일 어제 10:01
주술에 과몰입한 사람들이라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전략적 사고를 못하죠. 이번 내란일자만 하더라도 주술적으로 뽑을게 아니라 정기국회가 안열릴때 하거나 아니면 시간을 새벽에 했다면 너무 손쉽게 성공했을텐데요.  주술의 힘이 그 모든것을 이긴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어제 10:05
청와대 부지 보면 비서동, 춘추관 이쪽에 공간이 꽤 있어요.
이쪽을 정리해서 새 집무실 하나 만들면 충분했어요...
괜히 삽질한거죠..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어제 10:06
청와대에서 나갈 때 인근 주민들은 땅값 오른다고 좋아했다던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23.♡.244.190)
작성일 어제 10:15
청와대......다시 사용했으면....못할거면 다 세종으로....

DEFT님의 댓글

작성자 DEFT (121.♡.110.211)
작성일 어제 10:16
이참에 세종으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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