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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정치기반이 있나요? 왜저리 보수의 아이콘이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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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bob 128.♡.120.235
2025.01.16 13:49
661
14
3

제가 생각하는건

자기네가 만든 뽕들은 허상이 허상을 낳은 복제된 뽕이찬 허상중독세계 속에서 

소위 극우유튜버들을 통해(분명 이중에는 금전적으로 얽힌 사람도 많겠죠)

마약같은 내용으로 반복 세뇌되서 결국 자기네도 그 약에 절여져버렸다

하지만 그 수가 꽤 많아서

새누리당도 무시할수 없게되고, 자기네 이권(캐비넷)등도 엮여 울며 겨자먹기로 지지할수 밖에 없게 되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결국

한줄요약하면 

지네가 만든 허상세계에 갖혀버렸다



댓글 14 / 1 페이지
no_profile 므냐넌 (221.♡.81.131)
13:51
캐비넷이 남아있으니깐요. 대장동 50억 클럽부터 김기현 땅투기, 권성동 채용비리, 레고랜드, 나경원 선진화법 등등 그냥 약점이 너무 많이 잡혀있어서죠 뭐..
potatochips (118.♡.165.189)
13:51
보수의 아이콘이라서 지키는 것 보다...
지들이 지지하는 것들은 죄다 교도소 가니 그거 막으려고 ㅈㄹㅂㄱ하는 거라고 봅니다.

반성을 안하는 족속들이니까요..
크리안 (58.♡.210.72)
13:51
뒤에서 조작하고 감독한 것들이 있을겁니다.
특활비는 넘쳤으니까요
눈가리고아앙 (61.♡.210.14)
13:52
우상은 필요해서 만드는 겁니다
우상으로 태어난 사람은 장원영 말곤 없지요
네로울프 (222.♡.130.128)
13:54
국힘 계열 쪽에서 더 이상 자체로 대선급의 후보를 만들어 낼
인물 풀과 역량 자체가 없기 때문에 외부 인물 중에서 
위장과 과대포장이 가능한 인물을 골라서 협작질을 하는데
거기에 서로의 필요에 맞아 들어간 게 윤석열이죠.
까망꼬망1 (61.♡.120.114)
13:55
수꼴 수준에 딱 맞긴하죠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69)
13:55
2찍들은 개개인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지령 내려오면 그냥 앵무새 처럼 반복하는 거죠.
no_profile LunaMaria® (118.♡.11.74)
13:55
거기는 시체가 나와도 우리가 남이가 입니다. 논리가 없조
별나라왕자 (182.♡.97.203)
13:59
부정선거 유니버스에서 그걸 파헤칠 권력의 정점에 오른 자이기 때문에 추앙 받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권력을 빼앗기면 버려지는 것은 당연지사고요.

그러니 체포되던날 아침의 전광훈 TV는 그저 홈쇼핑이나 보여주는 정보죠.

https://damoang.net/free/2874559?sfl=wr_subject&stx=전광훈&sop=and
no_profile DeeKay (121.♡.219.160)
14:02
1. 검찰 캐비닛의 증거들과 수사권으로 저들의 약점을 쥐었으리라 보고요.
2. 기존 세력을 뒤엎고 당권을 차지하고 싶은 이준석과의 맞는 지점이 있었고요.
3. 어차피 저 동네는 시체가 나와도 당선되는데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87 하물며 대통령쯤 되면 박근혜 잡아쳐넣은 인간이어도 나라팔아먹어도 보수의 아이콘 되죠 ㅋ
no_profile luq. (218.♡.215.30)
14:10
503 탄핵 트라우마도 큽니다..
당시 탄핵을 이끌어서 분당했던 바른미래가 결국 투항하고 자유한국당에 흡수돼 버렸으니까요.
그후로 배신자 딱지 붙어서 권성동 말고는 정치인생 쫑났죠.
실제로 ㄱㅈ당 내부도 윤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배신자라는 딱지 붙는 게 무서울 뿐이예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대선으로 가서 1:1로 붙으면 승산있다고 여기는 것도 클 거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실제로 19대 대선이 그랬으니.
no_profile miumiu1 (124.♡.241.122)
14:15
국힘 자체가 신천지, 사랑제일교회한테 먹힌 겁니다. 국힘은 얘네들 맘에 들도록 미친짓 하는거구요.
no_profile 나르는곰돌이2 (165.♡.230.201)
14:18
요즘 그 쪽 이야기 들어보면
참... 갈 길이 멀다 싶습니다

테슬라야... 일론이 있으니 어떻게 한다지만
누가 있어서 영도를?

일단 우리 집의 한심 1, 2 의 사례를 보면
자신들의 삶이 대단한 성공이라 판단하기에
거기서 다른 삶의 방식은 비판하기 바쁜데
그래 살아 본 적도 없고, 사실 주요 언론이 써 주는대로 외우며 살았기 때문에
이리저리 따질 능력도, 따져본 적도 없습니다.

다 좋은데... 그렇게 멋지게 살려면
우리도 전쟁을 일단 겪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나요?
no_profile 코크카카 (223.♡.90.10)
14:32
윤이 아니라 집권이 소중한 거죠 윤씨가 아무리 미치광이라도 방패로는 효용가치가 있다고 착각하는 거죠